카리엘 롬, 모아그 고철로마귀 OUT
검귀 사무로, 부의 재분배자 IN
기본 운영 및 덱 설명은 이전 버전참조
'부의 재분배자'
코스트 대비 스텟분배는 최악이지만
주술사나 임프를 억제하면서 스텟을 가져온다면 굉장히 든든해보인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은
단순히 공격력이 높은 하수인과 낮은 하수인의 공격력을 바꾸는 것이기 때문에
공격력 2 이하인 다른 하수인이 ( 나 포함 상대 필드에 ) 아예 없을 경우에만 이 전략이 유효하다는 것
그렇기에 위 전략이 까다로워 쓰레기 카드라고 생각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부의 재분배자' 를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소개하겠다
1. 검귀 + '부의 재분배자'
자세한 설명은 필요 없을꺼라고 생각한다
( 필드에 공격력 1인 하수인이 없어야 확정적으로 가능 )
2. 뎀뻥
내 필드 ( 8/8 1/1 )
상대방 명치 ( 16 )
8/8 명치 > '부의 재분배자' > 8/1 명치 > 승리
3. 종족값 = 해적
쉽게 말해
청동 탐험가 > "발견" 융합체 > "발견" 스마이트 씨 > "영능" 성전사 카리엘 >>> 스마이트 OTK 인데
후술할 청동탐험가 운영법을 읽어본다면 어느정도 납득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 여기서부터는 별로 중요하지 않아 쭉 내려도 상관없다
'카자쿠산'
쓸 수만 있다면 밸류하난 확실히 보장되는 카드
덱에 넣기엔 너무 무겁고 덱 컨셉과 맞지 않지만
용 발견에서 자주 나오고 이 덱엔 용이 나올 구석이 많다
청동탐험가
청동탐험가가 발견한 융합체
청동탐험가가 발견한 융합체가 발견한 용
청동날개
나랄렉스가 발견한 에메랄드 비룡 등
요지는 청동탐험가에서 되도록이면 융합체를 고르는 게 좋다는 것
그러다보면 자연스럽게 카자쿠산이 발견되서 나온다
( 농담없이 일단 발견만 해두면 쓰레기가 되는 일은 거의 드물다! )
이와같은 이치로 가끔 발견운으로 운명을 결정해야할 때
부의 재분배자의 종족값의 덕을 보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피드백은 언제나 환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