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냥꾼 : 렉사르
Hunter : Rexxar
덱 구성 14 14 2 0
직업 특화 83% (직업 25 / 중립 5)
선호 옵션 비밀 (13%) / 죽음의 메아리 (13%) / 전투의 함성 (10%)
평균 비용 2.8
제작 가격 1840
[야생] 정규전은 알레리아와 함께 달리자 작성자 : 미역무늬 | 작성/갱신일 : 04-27 | 조회수 : 81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냥꾼 (16)
1 사냥꾼의 징표 x2
1 섬광 x1
1 이글거리는 박쥐 x2
2 빙결의 덫 x1
2 신속 사격 x1
2 왕의 엘레크 x1
2 폭발의 덫 x1
3 감염 x1
3 개들을 풀어라 x2
3 독수리뿔 장궁 x2
3 살상 명령 x2
3 야생의 벗 x2
4 감염된 늑대 x2
4 사냥개조련사 x2
6 사바나 사자 x2
8 야생의 부름 x1
중립 (3)
1 가혹한 하사관 x2
2 단검 곡예사 x2
2 뒤틀린 늑대인간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3.3% (7장)
  • 223.3% (7장)
  • 330.0% (9장)
  • 413.3% (4장)
  • 5
  • 66.7% (2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46.7% (14장)
  • 주문46.7% (14장)
  • 무기6.7% (2장)
  • 장소
추가 설명

정규전을 맞은 무과금 유저입니다.


돈이 없어서 사전구매도 못하고 정규전은 어떻게 하냐 하는 심정이었는데 다행히 오늘 퀘스트가 있네요.


첫 보상으로 3개 주고, 정규전 2승시 5개(?), 정규전 7승시 5개 이런식으로 있어서 돈 있는 것 까지 카드팩을 까니 총 15


팩을 깠습니다. 결과는 희귀카드 18개 정도 건지고 영웅카드 1개 나왔습니다. 흑마 10코 파멸. 네, 파멸입니다.


어쨌든,


제가 퀘스트를 받고 퀘스트를 깬 덱을 소개하겠습니다.


아직 메타가 어떻게 될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일단은 크툰을 활용한 미드레인지덱, 그리고 컨트롤덱 이렇게 성행할


거라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크툰 사제를 짜서 해봤습니다.


사제가 쓰레기인건지 제 머리가 쓰레기인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어쨌든 1승도 못했습니다.


클수리한테 맞고 죽메 도적한테 맞고 심지어 성기사로 변한 흑마한테도 맞았습니다. 신나게.


그래서 하스스톤 그냥 끌려다가 어제 쥬팬더님의 고대신 카드 평가 방송을 봤는데 냥꾼과 술사르가 좋을 것 같다길


래 술사르는 카드가 없어서 못하고 결국 또 냥꾼에 손을 대버렸습니다.


일단 저는 후후란은 없었습니다. 그래서 게임이 중반으로 넘어가면 사바나나 실바로 애매하게 갔다가는 그냥 질 것


같아서 조금 템포를 끌여올려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역시 냥꾼은 달려야 제맛입니다.


아직 확장팩 초반이라 잘 모르겠는데 일단 10등급대의 다른 분들이 짜신 크툰덱한테는 아직 져본적이 없습니다.


크툰 키우다가 10코 못보고 맞아 가시더라구요.


그래서 크툰 만나시면 이덱 할때마다 그냥 달린다 생각하시고 장궁도 명치로 가주세요.


아 뭐 이게 답은 아닐수도 있는데 그러면 좋아하시더라구요. 그 냥꾼 특유의 아슬아슬하게 이기는 그런 묘한 쾌감도


있구요.


지금 다시 보니까 평균 코스트가 2.8인데 상당히 가볍군요. 가볍나요? 네 뭐 어쨌든.


이게 은근히 필드도 잘 잡습니다. 사냥개 조련사를 두장 기용한것도 그것 때문이구요, 특히 감염. 정말 키카드 입니다.


개풀 감염이라던지 아니면 하수인 둘 셋만 나가 있을때 쓰셔도 패수급은 잘 되니 써주시면 좋습니다.


아직까진 저한테 가장 잘 들어온게 그 질풍 새 고대신 버전이랑 산성아귀정도...나머지는 뭐 닭...


이런거 처음 적어봐서 뭘 어떻게 더 적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아 멀리건은 저같은 경우는 장궁 성애자라 장궁을 좋아하구요 저거 박쥐 들어오면 베스트 이구요


동전 있으면 다들 아시다시피 야벗이라던가 감염된 늑대 이런것도 들고갑니다.


이게 하시다보면 느끼실 건데 은근히 낼 하수인이 적습니다. 덱을 뭣같이 짰다는 거겠죠.


막 손에 주문만 있다거나 1코 부터 3코까지 아무것도 못했다거나 이런 경우가 있는데


아직 초반이라 10등급 다른 분들도 덱 짜는 실력이 저랑 비슷하신지 1코부터 3코까지 영능만 누르시는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아 그리고 야생의 부름 8코스트 무겁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을 것 같은데,


저게 필드 잡고 있는 상황에서 진짜 쓰기만 하면 어마어마한 딜을 넣을 수도 있고,


상대가 손패가 잘 풀렸다거나 수비를 잘 하셔서 필드를 뺐겼다 할때도 야생의 부름 한번이면


필드 잡을 수도 있고 딜카드 한번 더 찾아서 딜 좀더 넣을 수 있는 기회도 생기고 좋습니다.


네, 그리고 무엇보다 뽕맛이 찰집니다.


킁킁 으르렁 쿠왕 하면서 나오는데 사운드가 아주 좋습니다.


제가 사냥꾼이라는게에 대해 자부심을 느낄 정도로 아주 자랑스럽습니다.


아 그리고 후후란,


다시 말씀드리자면 저는 후후란이 없습니다. 돈도 없습니다. 가루도 없습니다.


네 그리고 뭐 저는 10등급에서 놀고 있기 때문에 실력자도 아닙니다.


뭐 잠시후면 11등급이 되 있을 수도 있겠군요.


그래서 혹시나 이 덱을 보시는 분들은,


그냥 한번 해봐야지 하는 마음가짐으로 하시면 문제가 없지만


혹시나 무과금 뉴비 분들이 제 덱을 보시고 가루를 소비하시면서까지 덱을 맞춘다.


그러면 제가 정말 죄송해지니까


좀 더 지켜보셨다가 좋은 덱이 나오면 카피하시길 바랍니다.


이상, 나만의 사냥꾼 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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