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hs.inven.co.kr/dataninfo/deck/view.php?idx=23533(구)덱시뮬레이터의 Omoru 미드레인지 사제 덱을 거의 베끼다시피 했습니다.
차이점이 없지는 않지만 전체적인 운영 방식은 똑같습니다.
VS 미드레인지, 컨트롤
소소한 차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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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의 독재자, 위니흑마가 5턴째에 내려놓는

에게 센진은 너무 허무하게 뚫립니다.
어차피 이득교환 당할 바에는 돌진이 달린 스톰윈드 기사로 하수인을 하나 더 잡아먹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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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와 함께 써먹기엔 호랑이가 훨씬 안정적입니다. 은신이 달렸으니까요.
근데 센진을 빼니 도발 하수인이 없더군요. 위니흑마 상대로 전설 하수인을 내밀기도 전에 결판이 나는데..
마침 파멸수호병의 죽빵도 버텨주는 6체력 하수인, 수렁이끼괴물을 넣었습니다.
소소한 바꿔넣기
위니흑마가 워낙 많아서 이대로 써도 별 상관은 없겠지만..
그래도 약 10% 비중을 차지하는 다른 직업들도 있으니까 업그레이드를 해봅시다.
5코스트 이후에 힘을 실어줍니다. 5코 하수인은 뒤이어 나오는

의 생명력 버프를 얻어먹기 좋고,
6코 히히카드 2인방은 낙스라마스 없는 세상에선 영원한 베스트셀러입니다.

(1장)->

그냥 내면 정말 눈물겨운 스텟이지만 양 옆에 +1/+1 버프를 먹여주면 성벽이 탄생합니다.
위니흑마와 돌냥 상대로는 초반 필드 싸움이 치열해서 파수병 2장이 더 낫습니다.
만약 몇몇 카드들이 부담스럽거나 자꾸 손에서 논다면..
이 정도로 바꾸시면 되겠네요. 다 바꾸면 1100가루!
우리 모두 소소하게 클래식을 즐겨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