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멀리건
대충 이렇게 집고 가면 좋은게 많아서 손패 꼬일일이 별로 없어요
저도 아무것도 모른채로 야생 밑바닥부터 등급보너스 거의 없이 이것만 90%쯤해서 전설 찍었어요
하시다보면 아시겠지만 해적판의왕토니는 그냥 승리플랜중 하나에요
저거로 이기는게임도 10판에 2~3판정도는 나오는데 대부분은 그냥 7코 하수인 복사해서 필드 초중반에 먹고
패서 이길때가 더 많아요
갠적으로 토니가 활약할때는 왕파랑 비밀법사전에서 큰 활약을하는데
왕파는 필드를 안먹힌상태로 무조건 상대가 왕파를 덱에 넣었을때만 덱을 바꿔주면 상대가 토니를 못잡아서
바로 나갑니다.
비밀법사전에서는 요즘 비밀법사가 딜카드는 거의 아예 없고 비밀로 필드 잡는게 전부라
본체 체력이 5이하여도 필드 잡고 덱 빠르게 뽑고 토니 내면 상대는 토니를 못 잡아서 나갑니다.
그 외에는 참치도적이 살짝 빡센데 할만하고요
부활사제가 초중반에 정상적으로 풀리면 매우 극상성이긴한데 의외로 등반하면서 1~2번밖에 안만났어요
첨에 그냥 무지성으로 덱 돌리다보면 운영법을 대충 알수있어요
예를 들어서 퀘스트가 4장의 카드를 뽑으면 1코스트를 줄여주는거면
지금 당장 3장까진 뽑을수있어도 퀘스트를 못깨는데 다음턴엔 확정적으로 4장을 뽑을수있다
이러면 머 드로우를 잠시 늦추고 다른 플레이를 하고 다음턴에 퀘스트를 깨고
이런식으로 유동적으로하시면 금방 적응하실거에요
악사 승수 보시면 알겠지만 저도 악사 거의 안해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