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는 얼방, 환영물약, 이의있음 씁니다.
덱에 퇴화, 화염수호물, 재편 로봇은 입맛에 맞게 폭발의 룬(or이의있음), 노르간논의 지혜, 마법 발견, 혹한의 물약으로 바꾸셔도 되겠습니다.
폭발의 룬 - apm 드루의 가젯잔 방해, 화염 속성을 가짐(노르간논, 탐구하는 창조물, 영웅 변신에 재시전)
이의있음 - 무난하게 좋지만 속성이 없는 것이 단점이자 장점.(다중속성 법사 뜬 이후로는 단점이 좀 더 부각)
노르간논의 지혜 - 기본 3속성 시전 시 신비한 지능, 오색정령, 제피르스 지원 시 좀 더 코스트 감소 가능함.
덱압축 요소. 아즈샤라 파도의 반지에선 0코 드로우 요소.
마법 발견 - 다중속성 지원. 발견이므로 저코 + 굿 카드 발견 시 히트. 그러나 스펠 본인 속성이 없다는 것이 흠.
혹한의 물약 - 얼음속성. 퀘스트라인 드루, 왕파도적, 오딘 방밀 등 공격 차단 기능에, 0코라 훈련생 유령 총알도 가능하고 음량키우기 복제 시 쉽게 사용 가능함. 다만 얼음속성은 얼회, 알리바이, 얼방이라는 짱짱한 스펠들이 있어서 영변 재시전 시 밸류 문제 야기할 가능성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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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메타는 번술, 기계 기사가 다수에, 일부 퀘법, 두억, 오딘방밀이 있습니다. 퀘스트라인 드루, 악사는 멸종했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번술사 - 폭룬, 이의있음, 얼방, 알리바이 3요소가 강하게 먹힙니다. 드로우 정제를 위해서 얼방 파훼를 거의 못 하는 편이나, 아주 가끔씩 잿빛 정령 하나정돈 채용하는 여유를 보입니다.
(잿빛은 사실상 퀘법 저격이기 때문에 아이디 기억하시고, 다시 만나면 피 조절 좀 더 잘해주심 됩니다.)
따라서 멀리건에 얼방, 리노를 잡으면 좋고, 매치업에 지배적으로 보이면 화염 수호물 대신 폭룬을 채용해주세요. (이의있음은 굳이 안 써도 됩니다.)
어떻게든 버티는게 1순위입니다. 뒷심은 없기 때문에 버티면 이깁니다.
기계기사 - 이게 기계기사 핸드에 따라 매치업 승률이 갈립니다. 티탄 전에는 그냥 기계용만 조심하면 됐다만 지금은 초반에 더 쇼부를 칠 수 있게 되어서 유령을 쓸 각이 안 나옵니다. 대부분 필드를 얼리는 방향으로 이겼던거 같네요. 기계 기사는 퀘악, 번술사 이상으로 덱의 정제가 중요하므로 진짜!! 얼방 파훼가 없습니다. 심지어 무기도 자리 없어서 빼는 분위깁니다. 따라서 필드 얼릴 때 최대 데미지를 계산하면서(질풍 합체는 가급적 배제하고) 한 턴 한 턴 덜 아프게 맞는거 고려해봐야합니다.
오딘 방밀 - 토니 + 운고로 탐험만 조심하시면 됩니다. 밀고자는 안 쓰기 때문에 타 매치업이랑 다르게 롬매스를 핸드에 들고 가세요. 토니를 태웠으면 사실상 이기는 매치업이고, 토니 - 운고로를 당했어도 롬매스로 사기치던가 발견 좀 해보고 이길 법 합니다. 많이 유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