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 달성 인증을 하고 싶은데 사진 올리는 법을 모르겠네요.
8월 26일 전설 막차 탔습니다.
그간 사냥개냥꾼으로 인해서 전설을 달성하지 못하고 있다가 공허사냥개 카드의 너프로 빠르게 전설 등급을 달성했습니다.
구성 자체는 저번 전설노래자랑의 그 순수성기사와 큰 차이는 없지만 가만히 있던 성기사가 다른 직업의 너프로 인해 득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재 하스 리플레이 등 전적 사이트에서 매치업만 봐도 성기사가 다른 모든 직업과의 매치에서 승률 60%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멀리건은
선공 : 1코 하수인, 2코 하수인, 3코 덩실덩실, 병력소집
후공 : 1코 하수인, 2코 하수인, 3코 덩실덩실, 병력소집, 6코 순도관리인 or 4코 별의용
잡으면 좋습니다. 순수성기사같은 경우 선공으로 필드를 먼저 잡으면 승률이 확 올라가지만 후공으로 필드를 잡힌채로 시작되거나 패가 말리면 후반을 도모해야하기 때문에 후공일때는 드로우를 확정적으로 해주는 순도관리인이나 별의용으로 멀리건을 잡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나 요즘 전설등반때 보이는 컨트롤전사와 사냥개냥꾼이 보이면 한순간에 필드를 정리되기 때문에 눈치껏 하수인을 전개하면서 드로우를 하는 게 중요합니다.
사제: 암흑사제는 필드전개에서 순수성기사를 이기기 어렵고 컨사제는 밀고를 써서 뽑아낼 카드가 많이 없기 때문에 상대하기 싶습니다.
죽기: 역병죽기가 많이 보이는 데 큰 어려움을 없습니다. 그냥 코스트에 맞는 하수인을 내다가 덩실덩실 or 병력소집 이후 성전사의 오라로 필드를 잡기만 하면 광역기가 부족한 역병죽기로서는 포기하고 나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흑마: 흑마가 8코되기전에 뚜까때려 이기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장 상대하기가 쉬운 상대입니다.
전사: 컨트롤 전사가 많으며, 제일 상대하기 어렵습니다. 제 기준 승률 50% 나오며 필드를 채울려고 하면 난투와 날뛰는 불길을 쓰고 방어를 올려되기 때문에 초반에 달리다가 후반에 백작 기도메타로 달릴 때가 많았습니다.
술사: 진화 토템 술사가 많이 보이는데 하수인을 너프시켜도 성전사의 오라와 아미투스로 복구하면 되기 떄문에 어렵지는 않습니다.
드루이드: 나무정령 드루이드가 많은데 상대가 사기치면 지고 사기 안치면 이기는 것 같습니다. 승률 60%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