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오랜만에 하스 복귀해서 전설 달아봤어요
전설 찍었을때 사진을 못 찍었네요;;
변칙은 옛날에 있던 카드가 많아서 몇개 갈갈해서 달아봤고
정규는 카드가 없어서 그나마 좀 모으기 쉬운 냥꾼이랑 기사로 올렸던것 같네요.
초반에 덱 이해하느라 해맸는데 11연승으로 마감치고 전설 달았습니다.
[멀리건]
이렇게 들고 가는게 베스트라 생각합니다.
필드 전개가 많은 신병 기사, 언데드 사제, 부정 죽기 상대로
얘 들고 가는 것도 나쁘진 않은거 같아요.
운영법은 크게 어렵지 않고 초반에 필드 전개와 체력 압박을 주는게 중요합니다.
1코

이걸로 필드 전개나
1코 가수 
2코 비밀


로 필드 잡고 보통 시작합니다.
램프 드루, 컨트롤 사제/흑마 상대로는 때론 과감하게 필드 전개해서 초중반에 끝내야 되요.
사제나 흑마 광역기 어느 정도 생각하면서 깔아주는데 비밀 걸거나 무기로 명치 압박하고 광역기 쓰고 나면
보통 1코 기상에서 나온 4/1짜리랑 바나나, 원숭이 이용해서 필드 다시 잡아준 편입니다.
개인적으로 천신의 사격 + 창조된 화살 연계

4드로우 보충이 꽤 좋았습니다.
바나나랑
원숭이 활용해서 주문 스택 쌓고위험한 하수인 교환 후 과감하게 명치 치세요
후반에는 무기 장착 후 명치 압박하다 안되면 요그님 믿습니다 ㅋㅋ
요그는 필드가 불리한 상황 아니면 후턴에 냅니다(보통 요그 쓰는 덱이 많아서 정배 당하기 쉬워요)
개인적으로 할두런보다 아스탈로르 쓰는게 피니시도 되고 유용하게 쓰기 좋았던것 같네요
할두런 쓸거면 비전 사냥꾼 쪽으로 덱 수정해서 쓰는게 좋아보입니다. 이덱에는 별로인듯
냥꾼 특성상 데미지 압박을 통해서 상대방이 교환하게끔 만드는게 예나 지금이나 중요한것 같네요.
댓글로 궁금하신거 있음 달아주세요
잠깐 퇴사하고 쉬는 와중에 오랜만에 와봤는데 재밌었네요
이제는 인벤글도 잘 안달리는 하스 유저들 ㅠ 모두 즐돌겜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