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노전사 하나만으로 전설 찍었고 다른 덱은 사용 안했습니다
신병기사, 죽기, 냥꾼 위주로 잡으면서 올라왔고 나머지는 반반, 4코 77도발 쓰는 흑마는 좀 힘듭니다
11월 시작하고 10시간정도 돌린거같네요
몇년간 접었다가 복귀한지 아직 얼마안돼서 덱은 하스스터디에서 참고한 덱에 수호정령 1장만
감독관으로 바꿨습니다. 굴려보다 보니 수호정령 템포가 좀 느려서요
멀리건은 성난태양용사, 령추출자, 핏빛심연, 즉흥합주 1순위로 집었고
1체가 많은 냥꾼이나 기사 상대로는 감독관, 힘의불꽃도 집었고 후공으로 손패 여유 있으면
주입형도끼나 토리벨로레, 수행사제까지는 집었습니다 알은 연계가 바로 되는 경우에만 집었습니다
나보다 템포가 느린 덱 상대로는 초~중반에 최대한 명치에 딜을 누적시키는 것에 집중했고
빠른 덱 상대로는 정리기 위주로 확실하게 필드를 먹고 남는 딜만 명치에 꽂았습니다
복귀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곧 확팩이 나온다고 하니 또 덱이 많이 바뀌겠네요
그 전까지 공부좀 해야겠습니다 아직 그나마 굴릴줄 아는게 격노전사 하나라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