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귀 2달차 전설 2만따리에서 이덱 저덱 해보고 있습니다.
필드 주력 맴버




강력한 빌드
1턴은

이걸 내는게 좋고

요놈은 드로우 의존도가 큰 이 덱의 핵심 카드라 광역 치유 한번 터트릴 타이밍에 같이 올리는게 필수라 아껴두는게 좋아요. 2턴에

이걸로 복사각이 나올 것 같다면 올릴만도 한데 대부분은 아끼는게 나을겁니다. 힐카드를 번(burn) 할때 성직자랑 같이 쓰고 안쓰고에서 차이 크게 납니다.
2턴에

나

이걸 내고 3턴에 동전+

이 빌드로 시작했다면 상대는 빛정 무조껀 잡아야 하고 66이나 88로 커버린 우리 히어로가 필드에서 활약해줍니다.
요번 확팩 전에는 필수 맴버카드가 죽으면 필드 밸런스가 확 떨어지는게 문제였는데

이 카드덕에 맘껏 던져도 되게 되었어요.
상대도 부활이 되긴합니다만, 초반 필드는

얘가 다 정리해 주기때문에 거의 리스크가 없어요.
초과치유 컨셉 쓰는 상대들이 자주 기용하는 카드 중에 함정카드들
이득보는 각이 잘 안나옴
얘가 있어서 쓸 필요가 없음.
필드 지나치게 불림. 필드 혼자 쓰는 것도 아니고..
만피 상태의 하수인을 대상으로 쓸 수가 없는게 문제가 되는 상황 나옴
힐 낭비
암튼 돌고 돌아서 결국 뒷심까지 컨셉 다 지키면서 플레이 되는 핵심 카드가
이걸 쓰는 쪽으로 핵심잡아 맞추는게 낫더라구요. 따라서
이 녀석은 도저히 감당 안되겠다 싶을때 출격 시키는게 좋아요.
얘가 죽었다 부활하는건 문제가 안되는데 얘로 얻는 카드들이 부활 불순물이 되어버려요.
뭐.. 아만툴이 주는 카드 중에
얘가 나오는 건 좋긴 하더군요.
근데 수 틀렸을 경우 아만툴 복사해서 쓰면 아만툴만으로도 이기는 상황 나와서 일단 못빼는 중
암튼 살금살금 하스 즐기면서 써보던 덱이 괜찮게 완성된거 같아서 결과물 투척합니다.
부활 컨셉으로 안할때는 그럭저럭 뽕맛은 나게 굴러가지만 약점도 크게 드러나던 예능덱이었는데 부활 카드 기용하고 나니 예능 수준은 벗어난 거 같아요. 설계 하느라 머리도 써야하고 잼난 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