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케어케 이 덱으로 전설 찍긴 했지만 이 덱은 똥덱입니다. "나는 빠르게 전설찍고 싶다" 이런분들은 이덱 처다도 보지마시고 저그나 주수리하세요. 윗동네오면 열에아홉은 저그 아님 주수리입니다.
제가 이덱을 한 이유는 어언 이겜을 한지가 10년이 넘어서 도파민 중독상태가되서 아무생각없이 뇌빼고 카드내도 이기는 템포빠른덱으로 이겨선 도파민 충족이 안되더라고요...
"나는 도파민 중독상태다. 나는 가학적으로 힘들게 전설찍어보고 싶다" 라는분들만 하시기 바랍니다.
이 덱으로하면 진짜 한판한판이 쉽게 이기는 판이 거의 없을겁니다. 5급부터는 정말 한판한판이 쉽지않았습니다. 하지만 또 이걸 다른말로하면 이 덱은 내가 판단만 잘하면 어떤 덱을 만나도 이길 수 있는 덱입니다.
구우지 이덱을 고를정도면 고인물이라 생각들기에 따로 공략은 안적겠습니다. 기본 컨셉은 걍 오딘내고 우주선 발사하면서 얻은 방어도로 불빠따 만들어서 줘패 끝내는 컨셉이지만 거기에 목매면 요즘 메타에선 줘터지다가 겜 터집니다. 판단해서 우주선 나갈때는 과감히 나가줘야하고 빠따 만드는 방어도를 우주선에만 목매면 안되고 이그니스하고 별하늘 등에서도 얻을 줄 알아야합니다.
밴드는 정석으로 킬제덴, 사진사, 무기깨는 뱀이긴한데 요즘은 무기쓰는 덱 거의 없어서 뱀대신 다른거 넣어도 상관 없을거같습니다. 질리악스는 완전체+바이러스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요즘같은 대저그 시대에 이 덱을 골랏다면 고인물이 확실하기에 자기한테 맞게 커스텀하세요. 이덱은 저한테 최적화되있습니다. 저는 방밀빼도 괜찮더라고요. 그래서 방밀뺏으니 이점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