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주술사 - 덱 시뮬 - 하스스톤 인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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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스톤 인벤

[덱 시뮬레이터]

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19 10 1 0
직업 특화	93% (직업 28 / 중립 2)
선호 옵션	과부하 (23%) / 전투의 함성 (23%) / 도발 (13%)
평균 비용	3.4
제작 가격	4120

[야생] 클래식 주술사 작성자 : Esakaa | 작성/갱신일 : 04-25 | 조회수 : 1500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8)

1 대지 충격 x2

1 땅굴 트로그 x2

2 대지의 무기 x2

2 불꽃의 토템 x2

2 선조의 지혜 x1

2 영원한 감시자 x2

2 토템 골렘 x1

2 투스카르 토템지기 x1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3 야수 정령 x1

4 진화의 대가 x2

4 파괴의 화염수호정령 x1

5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 x1

5 황혼의 망치 x1

6 불의 정령 x2

6 심연의 괴수 x2

8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x1

중립 (1)

5 하늘빛 비룡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0
113.3% (4장)
230.0% (9장)
316.7% (5장)
410.0% (3장)
513.3% (4장)
613.3% (4장)
7+3.3% (1장)

덱 구성

하수인63.3% (19장)
주문33.3% (10장)
무기3.3% (1장)
장소

추가 설명

확실히 덱을 짜면서 느낀게, 첫번쨰로는 블리자드가 진짜로 공용 하수인보다 직업 하수인 위주의 운영을 장려하는게 보이네요.

특히 주술사는 독보적으로 푸쉬를 많이 받았지요. 물론 주술사가 힘을 입으면 정작 기뻐하는건 어딘가의 명치충들 뿐이지만요.

어쨌든 공용하수인이라곤 하늘빛 비룡밖에 넣을만한게 없어졌습니다. 유들거미? 벌목기? 누더기? 로데브? 힐봇? 박사붐? 죄다 야생갔죠. 사실상 직업 전용 카드로만 이루어졌습니다.

1. 1대충 2대무 or 2대충 1대무에서 그냥 둘 다 두장씩 넣었습니다. 개인적으로 대지의 무기는 사실상 주술사의 3뎀 스펠이나 다름없습니다. 게다가 피니시각을 노린다면 연계해야할 키카드이기까지 합니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대충을 줄여서라도 저는 대지의 무기를 두장 다 채웁니다. 그런데... 이번엔 많은 침묵 카드와 저격 카드가 너프를 당했죠. 침묵이 아주 중요해질 거라 생각해서 그냥 눈 딱 감고 둘 다 두장씩 채웠습니다.

2. 신카드를 상당히 많이 채용했습니다. 사실상 벌목기는 진화의 대가로, 누더기는 심연의 괴수로 대체되었죠. 저는 마음에 듭니다. 진화의 대가는 전투의 함성 없이도 4/5 스탯으로 괜찮고, 어지간하면 주술사 필드에 토큰정도는 있을 겁니다.

심연의 괴수도 마찬가집니다. 거의 대다수의 분들이 4코로 줄여서 센진과 비교를 하시는데, 제 생각엔 5코스트로만 나가도 누더기와 효율이 비슷합니다. 다만 누더기보다 받아내는 공격 횟수는 좀 적을 수도 있겠죠. 그래도 다른 직업이 아예 누더기 대체를 못받은거나 다름 없는점을 보면 이건 좋은겁니다. 어지간해서는 이거 나오기 전에 토템 한두번은 나올 겁니다.

또 둠해머는 황혼의 망치로, 용암폭발은 영원의 감시자로 바꿨습니다. 둠해머나 용암폭발은 비록 씹랄의 상징이지만 클수리가 써도 썩 괜찮긴 했죠. 그래도 클수리는 즉발 딜보다는 필드 유지가 더 필요합니다. 마침 적재적소에 이 두 카드가 나와주었죠. 황혼의 망치는 과부하 붙은 4코였다면 2장 꽉꽉 채워넣었을텐데... 좀 아쉽습니다.

염두에 두고 있는 카드는 치유의 물결 정도입니다. 어그로덱이 강세로 예상되기 때문에 힐카드가 필요는 할것같은데... 메타는 나와봐야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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