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으로 덱을 짜서 글을 써보는 하스돌 고양이라고 합니다.

항상 방송을 눈팅으로 보다가 이벤트에 한번 응모해보고싶어서 덱을 짜보게 되었습니다.

보완해야될 부분이나 오류가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1. 덱의 개요

  가. 천정내열이란?

    - 천상의 정신(하수인의 체력을 2배로 증가) 과 내면의 열정(하수인의 체력을 공격력과 같게 만듬)을 콤보로

       사용하여 하수인의 공격력을 뻥튀기시켜 킬을내는, 일격필살형태의 덱입니다.

   나. 천정내열의 변천사

    - 클래식카드를 바탕으로 체력이 높은 하수인 (죽군, 빛정, 기계류 등) 을 내세워 필드를 잡는덱이었음

       한때 기계천정내열을 자주쓰곤했었으나 야생덱으로 봉인됨으로서 보기가 힘들어졌음

 2. 덱의 운영방법

   가. 전체적인 운영방향 

     - 어그로, 템포 등의 트렌드를 맞춰서 이를 극복하고자 아키+치마로 기본베이스를 만들었으며

        파멸의 예언자(종말이)를 추가하여 덱이 말릴때 필드 클리어가 가능하도록 설계

     - 북녁골, 고통의 수행사제를 이용하여 카드드로우를 되도록 많이 하여 천정내열 및 타우릿산을 뽑을수 있도록

        해야함 (엑조디아덱)    

     - 기계천정내열의 경우, 1코 기계부품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했으나 이덱의 경우 천상의정신과 비슷한 효과

       를 가진 촉수를 추가하여 하수인의 딜을 증가하고 계속 버틸수있도록 했음

     - 천정내열을 사용할 주카드 : 빛정, 부상당한 검귀, 아키나이, 살아남은 파멸의 예언자, 이세라

                                             (침묵을 이용하여 후반에 쓸모없는 파멸의예언자를 침묵시켜 사용가능)

    나. 천정내열 콤보

       - 검귀 + 치마 + 천정 + 내열 = 14딜

       - 검귀 + 치마 + 촉수 + 천정 + 내열 = 26딜

       - 살아남은 파멸의 예언자 + 천정 + 내열 = 14딜

       - 살아남은 파멸의 예언자 + 촉수 + 천정 + 내열 = 26딜

       - 빛정 + 촉수 + 천정 = 22딜

       - 이세라 + 천정 + 내열 = 24딜

       - 이세라 + 촉수 + 천정 + 내열 = 36딜

          (그밖에 고통의 사제나 북녁골, 침묵을 사용한 파멸의 예언자 등 상황에 맞춰서 유연하게 쓰시면 됩니다)

    다. 승리조건

      - 필드에 하수인이 1개이상 존재해야됨

      - 콤보카드 (천정내열, 촉수내열 등 ) 가 패에 있어야함

      - 천정내열이 가장 효과적일때는 중반이후이므로 그때까지 버텨야함 (콤보가 모이면 초반에 승리가능)

 3. 비주류 영웅카드의 사용방법

    가. 살아남은 파멸의 예언자

      - 탱커(딜 흡수용) + 1턴 후 7딜 사용용

      - 천정만 써줘도 준수한 카드가 됨

      - 주의점 : 교회누나에 끌려가서 개종될 경우가 있음 (고통, 코도에 조심)

    나. 얼굴없는 불가사의

      - 천정내열이 더블?!! (콤보사용후 하수인 복제용으로 사용)

      - 천정내열을 사용할 기본 베이스카드 복사 (예언자 또는 빛정, 검귀 등)

현재 계속 시험운용중입니다! 계속 해보고 덱별 대처법을 추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