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덱 구성 14 16 0 0
직업 특화 80% (직업 24 / 중립 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7%) / 도발 (3%) / 발견 (3%)
평균 비용 2.9
제작 가격 5680
[야생] 초중후반 모두 잡았다. 백마법사덱 작성자 : 베데스다 | 작성/갱신일 : 09-05 | 조회수 : 1142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15)
1 공허방랑자 x2
1 압도적인 힘 x2
1 필멸의 고리 x2
1 화염 임프 x1
2 어둠을 등지다 x2
2 어둠의 행상인 x2
3 악마의 격노 x2
3 어둠의 화살 x2
3 임프 두목 x2
3 지옥의 불길 x2
4 암흑불길 x1
4 영혼 착취 x1
5 운명의 파멸 x1
8 뒤틀린 황천 x1
8 초갈 x1
중립 (4)
2 전리품 수집가 x2
3 고통의 수행사제 x1
4 엘리스 스타시커 x1
4 투스카르 행상인 x2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23.3% (7장)
  • 220.0% (6장)
  • 330.0% (9장)
  • 416.7% (5장)
  • 53.3% (1장)
  • 6
  • 7+6.7% (2장)
덱 구성
  • 하수인46.7% (14장)
  • 주문53.3% (16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어둠을 등지다 흑마란?

고대신의 속삭임에서 추가된 흑마법사 카드


어둠을 등지다를 코어로 하는 덱입니다.

상당히 비주류 덱이고, 돌리는 사람도 많지 않은 만큼
제가 아는 한도내에서 글을 써보겠습니다.

왜 하는가?
등급을 올리려고 하는 사람에게는 그렇게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이 덱을 하는 이유는





어마어마한 뽕맛을 누릴 수 있기 때문이죠.
6코 7코 8코 전부 야생의 부름 카드를 직접 써보게 된다면
상대방이 카운팅 하지 못하는 카드로 환상의 플레이를 선보인다면
여러분도 이 덱에 빠질 수 밖에 없습니다.

왜 하필 위니 베이스인가?

저도 초기에는 리노흑마를 베이스로 어둠을 등지다를 돌렸습니다.
그런데 연구를 해본 결과, 상당히 높은 확률로 어둠을 등지다를 사용해도
덱에 중복된 카드가 잡힐 확률이 상당히 높습니다.

결국 리노는 그 카드가 떨어질 때까지 패에서 놀게 되거나,
어둠을 등지다를 사용하기 전에 사용해야 됩니다.

하지만 이보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점
흑마법사 하수인은 좋지 않은 하수인이 많습니다.



또 주문도 나사 빠진 카드가 많죠.

그래서 이런 카드를 넣지 않고 리노흑마 베이스에 어둠을 등지다를 넣으면
공용 카드 비중이 상당히 높아집니다. 당연히 어둠을 등지다 효과를 받는 카드도 줄어들겠죠.

저는 이런 점 때문에 리노흑마 베이스를 포기하고 위니흑마를 베이스로하여,
초반에는 필드를 먹고 미드 타이밍부터 어둠을 등지다를 사용하여
중후반 뒷심을 챙기는 형식으로 덱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핵심 카드 설명

덱의 핵심 "어둠을 등지다"

이 카드가 없다면 이런 덱 조차 존재 할 수 없었겠죠.
이 카드는 정말로 필수 카드입니다.
다만 이 카드를 사용 해야하는 타이밍이 살짝 중요합니다.
이 부분은 후술하겠습니다.


탈진전, 극후반 핵심 "앨리스 스타시커"

처음에 어둠을 등지다 덱을 생각했을 때
덱을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 바꾼다면 얼마나 재미있을까!
이걸 생각하고 투입을 했는데 최후반의 뒷심을 책임지는 카드가 되었습니다.

능력치도 4코 3/5로 4코 표준에서 멀리 떨어진 스탯이 아니고

이 효과로 어둠을 등지다를 사용했을 때, 급속 성장처럼 사용하여
드로우를 보는 효과도 있고, 어둠을 등지다를 사용했을 때 카드가 좋지 않다면
플랜B의 형식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흑마법사인데 왜 드로 카드를?
네. 보시다시피 덱에 
이 두 카드가 들어갑니다.
영웅 능력으로 카드를 뽑으면 되는데 왜 이런 카드를 기용하느냐!

바로 어둠을 등지다 때문입니다.
어둠을 등지다를 사용하면 영웅 능력이 바뀌게 되므로
결국 손에 잡히는 드로우 카드를 기대 해야합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두 가지 방법을 연구해봤습니다.

필드 장악 + 후 변신
먼저 효율 좋은 흑마법사 저코스트 카드를 많이 채용했습니다.
공허 방랑자, 화염 임프, 어둠의 행상인, 임프 두목
모두 걸출한 흑마법사 카드들입니다. 먼저 이 카드를 가지고
필드를 장악하면서 영웅 능력을 사용해 핸드를 불린 후
이때 어둠을 등지다를 써야겠다! 라는 시점이 옵니다.
그때 사용하게 되는 방법입니다.

드로우 카드 기용으로 안정적인 드로우 + 필드 컨트롤
이때 전리품 수집가와 고통의 수행사제가 유용하게 쓰입니다.
전리품 수집가는 2코 2/1 하수인으로 초반 필드에 도움이 되며
후반에 나와도 쓸모 없는 하수인이 아니라 잠재적인 전설 카드가 될 수도 있습니다.
고통의 수행사제의 경우, 상대의 번 카드를 유도하거나
죽음의 고리 카드를 같이 사용해서 하수인 정리 + 드로우를 노릴 수 있습니다.

투스카르 행상인은 뭐죠?

사실 이 덱이 위니 베이스이긴 하지만,


재대로된 위니 카드를 기용해서 달리는 덱에게는 밀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광역기를 5개 정도 채용해봤으나, 흑마법사의 근본적인 문제
생명력을 관리할 카드가 부족하다고 느꼈습니다.
저는 여기서 필드 컨트롤 + 본체 생명력 회복에 도움될 만한 카드를 물색했는데


투스카르 행상인과 대지 고리회 선견자입니다.
영웅 능력으로 소모되는 생명력이 많은 만큼, 이 두카드로
두 마리의 새를 모두 잡을 수 있다고 봤습니다.
사실 이 쪽 카드는 취향의 문제로 개인적인 차가 존재해서, 유동적으로 조절하셔도 됩니다.

초갈은 왜 넣음?
사랑



고대신의 속삭임, 흑마법사 전용 카드 초갈.
상당히 아쉬운 카드였습니다. 카드 자체는 좋으나,
흑마법사와의 시너지가 거의 나질 않는 카드죠.
그나마 써 볼만한 콤보라 해봐야


이 정도 입니다.
하지만 어둠을 등지다와 함께 사용하면 다릅니다.

필드에 7코 규격의 하수인을 놓으면서,
동시에 어둠을 등지다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게 얼마나 중요하냐면, 지금까지 강조 해왔던 거죠.

필드 컨트롤에 도움이 됨

결국 이 덱은 무슨 카드가 나올지 모르기 때문에
성기사, 사제처럼 노-피니시 게임을 전제로 해야합니다.
이 상태에서 이기려면, 결국 답은 하나로 귀결됩니다.


필드 컨트롤


직업 평가

가로쉬 헬스크림

평범하거나 힘든 편에 속합니다.
도적급은 아니지만, 상당히 연계되는 카드가 많아서,
속히 말하는 '패빨'을 많이 탑니다.



이번 확장팩에서 어마어마한 수혜를 얻은 스랄입니다.
하수인도 강력하고, 카드도 좋습니다.
스랄이 나온다면 높은 확률로 승리를 기대해도 괜찮습니다.



도적의 하수인은 그렇게 좋지 않은 걸로 유명하고,
카드 간의 연계도 상당히 중요합니다.
도적이 나온다면 높은 확률로 패배할 것입니다.


렉사르







말퓨리온

카드 하나 하나의 성능이 좋습니다.
크툰 하수인들도 크툰이 없어도 충분한 성능을 내기도 좋고
손에 육성이 잡힌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겁니다.


제이나

어둠을 등지다를 사용했을 때,
주문의 비중이 매우 높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으로 어등을 사용 했을 때 염구 4장이 손에 잡혀
마나 수정 10개를 채우기도 전에 게임이 끝난 적도 있습니다.



역시 발리라만큼 카드간의 연계가 중요합니다.
하지만 발리라만큼 힘이 들진 않습니다.
대부분 안두인이 나오게 되면 앨리스의 효과로 탈진전을 바라보게 됩니다.
마치며


저는 이 덱을 직접 주력으로 굴리고 있습니다.
그런 만큼 어둠을 등지다를 패치 후부터 굴려왔습니다.
앞으로 어둠을 등지다 덱이 더욱 활성화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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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평가중
추천 : 3 / 비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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