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9급 진행중이에용
원래 세나리우스 + 비룡 1장 더 썼었는데
세나리우스가 명치 보호를 위해 도발 2장으로 나가도 요즘같이 위니가 많을 땐 큰 효과를 못보는듯 했고
9코스트라는 무게가 너무 무겁더라구요.. 그래서 빼버리고 전고정 넣었더니 씹랄 상대로도 명치보호 잘되고 좋네요
수액괴물은 존스 쓰다가 바꾼건데, 존스는 5코라 연계도 힘들고 법사나 흑마 상대론 큰 효과도 못봐서 2코에 편하게 던지기도 좋은 수액괴물 채용했어요
일리단은 처음엔 여교사 상위호환정도로만 생각하고 쓴건데 대부분 사람들이 여교사 보고 토큰을 쓰긴 하는구나 하면서 여교사 정리하고 나면 마음을 좀 놓는데, 일리단으로 광역제압기 다 빠지고 재미좀 본 적이 있네요
일리단 채용의 큰 장점은 4코에 여교사를 맘편히 던져서 어그로덱 상대로 편하게 교환해줄수 있다는게 커서 써요
야포는 정말 깜짝킬각을 잘내주는 효자카드라서 채용합니다
양분흡수는 전사나 주술사 저격카드에요. 전사의 후반 무거운 하수인이나 주술사 흑드라군 의식하고 씁니다
수렁의 수호자는 2장쓰다가 자리가 없어서 1장만 써요. 야포 1장 빼고 써도 무난할듯 합니다
육성 2장은 패꼬임이 있어서 1장만 써요. 육성 자체가 한턴을 거진 쉬고 쓰는 개념이라 2장은 좀 그렇더라구요
요그사론은 필드클리어 + 패보충
발드는 요즘같이 명치 잘털릴때 효자카드에요. 4/4 돌진으로 나가서 깔끔하게 하수인 자르면서 생존하는것도 좋고 판드랄이랑 연계성도 좋아요
판드랄은 가급적 연계해서 써주는게 베스트지만 상대가 한번에 5딜이 나오기 힘든 상황인 극초반이나, 도발을 뚫고 힘들게 잡아야한다면 유리한 교환을 위해 깔아줍니다
제일 힘든건 사냥꾼이 제일 힘들더라구요.. 치사가 전고정을 한방에 보내버리는 것도 있고, 초반부터 1234로 필드 깔기 시작하면 명치가 남아나질 않아요. 징표도 까다롭구요
전사 씹랄 위니흑마 전부 마나 부스팅만 적당히 되어주면 어느정도 할만합니다.
반대로 마나부스팅 안되면 다 똥이에요.. 멀리건에서 급속성장 못찾았으면 최대한 갈고 찾아주세요. 무기 직업군 상대할 때의 수액괴물 외엔 거진 다 갈아버리고 급속성장 정신자극 찾는 편이에요. 4~5코스트부터 하수인이 나가는 덱이라 2코에 급속 못내면 상대도 꼬인거 아닌이상 힘들더라구요. 까마귀 우상으로 1코부터 찾아도 좋아요
까마귀 우상은 가급적 연계해서 써주는게 좋지만, 내가 다음 턴에 크게 할 플레이가 없을 때 써줘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