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8 12 0 0 |
| 직업 특화 | 56% (직업 17 / 중립 13)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0%) / 도발 (7%) / 모면 (3%) |
| 평균 비용 | 3.5 |
| 제작 가격 |
|

제작에 참고한 본인의 덱 링크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9733
안녕하세요. 크라켄의 해의 상징, 크라켄의 해 그 자체, kraken입니다.
오늘 가져온 덱은 제가 기무기훈님 갠방에서 여러번 좋다고(진심이었는데 ㅠㅜ) 말씀드렸던 용사적입니다.
사제 살리기 프로젝트이기 때문에 승률덱을 한번 가져와봤습니다.
용사제와 컨사제가 가장 강하다고 하는 시점에서 용사제의 약한 부분을 사적질로 커버하는 덱입니다.
용사제하면 보통 느조스를 섞기도 하고 약간의 컨사제 소스를 포함시키기도 하는데
굴려보면 어딘가 계속 꼬인다는 느낌이 들어서 사적을 넣어봤더니 잘 굴러갑니다.
역시 사제는 상대 빡치게 할때가 승률이 높습니다.
용사제의 특징은 사제 특유의 치유 능력과 용시리즈 하수인들의 좋은 스탯을 이용해 필드를 장악하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바꿔말하면 하수인 위주로 가게되고 견제기나 딜카드가 모자라다는 이야기로 통합니다.
그러한 문제점을
이 카드들로 채우는 겁니다.
이 녀석들 말고도 사적 카드가 들어있습니다만 핵심은 이 2장의 카드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보겠습니다.
우선 이 덱은 요즘 사제의 흐름을 따라서
이 카드를 쓰지 않습니다. 보통 1장 넣는 경우가 많던데 저는 아예 빼는걸 추천드립니다.
북녘골 계속 써보시면 느끼시겠지만 효율이 없습니다. 타이밍도 없구요.
많이 활약해봤자 1드로에요. 넣지 않습니다.
광역기는 이거 하나로 끝냅니다.
아키치마, 어둠치마, 신폭 모두 좋은 광역기이지만
앞의 두 경우는 카드가 2장이 모여야하고 신폭은 딜데미지가 적어서 3체력 자르기 힘듭니다.
따라서 약간의 해로움을 안고서라도 이 카드를 쓰고 나머지 광역기는 사적질로 가져옵니다.
다시 이녀석들로 돌아옵니다.
사적질은 카드를 사용하려고 쓰는게 아니라 찾으려고 쓴다는 점을 생각하셔서 운영하셔야합니다.
1. 사적질 아니면 답없을 때 2. 필드 여유가 있을 때
이 두 경우에만 씁니다. 한창 싸울땐 쓰지 않습니다.
사적 카드는 더 있지요.
생매장은 이전 버전이 한장이었으나 이번 덱에서 한장을 더 늘렸습니다. 정배를 뺐어요.
그리고 어둠 사제는 그대로 가져가는데 요즘 가벼운 덱이 많아서 한장정도 넣으면 좋습니다.
2:0 필드 싸움을 1:2로 만들어 버릴 수 있거든요. 3:0은 2:2로 만들구요.
늪수액은 무기를 견제하기 위해 넣었습니다.
존스를 넣으셔도 됩니다만 전사 상대로 2코 전쟁도끼 자를땐 이게 더 좋습니다.
요정용은 요즘 말이 많더군요. 효율에 대해서요.
하지만 요정용을 사용하는 입장이 아닌, 잡는 입장이 되어 보시면 압니다.
생각보다 잡기 귀찮습니다. 주문이나 영능으로 못잡고 하수인으로 잡아야하는데
황수나 요원같은 도발이 있으면 도발을 뚫고 때려야하거든요. 도발에게 견제기가 빠지면
이후 네파리안이나 이세라가 나오기 편합니다. 공도 3이라 3체 하수인은 다 자를 수 있지요.
운영은 기존의 용사제 굴리듯 굴리시면 됩니다.
1234 하시면서 하수인 치유해주고 필드 싸움 합니다.
고통, 죽음 등 견제기도 써주시고... 그러다가 앞서 말한 사적의 조건이 채워지면 사적질해서
부족한 주문이나 하수인을 채워줍니다.
이 덱을 굴리시다보면 타락자, 네파리안, 이세라 타이밍이 정말 중요하다는걸 알게 되실겁니다.
손에 잡힌다고 바로 내지 마시고 정말 써야만 하는 타이밍인지 생각하시고 내시면 되겠습니다.
멀리건은 아주 간단합니다. 1234로 가져갑니다.
상대 직업을 보고서 템포가 느릴듯 싶으면 생훔 들고 가도 됩니다.
아, 생훔과 네파리안을 쓰고나서는 꼭 '감사'를 눌러줍시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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