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주 주제로 하스돌에 처음으로 도전!해 봅니다.
본래 성기사는 주로 힐기사를 했었는데요
요즘 어그로들이 많아서 힘들더라고요...템포도 느리고 손패도 잘 꼬이고......
그래서 기사도 어그로를 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에 만들게 된 덱입니다.
초반엔 보호막이 있는 하수인들로 필드를 장악하고,
후반엔 티리온이나 크툰으로 막타를 넣는 덱입니다!
첫 손패로는 무난하게
를 잡고 가면 좋습니다.
가 있는 것이 특이하다고 볼 수 있는데, 이것이 있는 이유는 예상하듯이 이 카드가
과 연계가 상당히 좋기 때문입니다!
는 버프에 집중하지 마시고, 필드를 잡기 위한 무기라고 생각해주세요. 버프는 하수인 하나에만 들어가도 이득입니다. 괜히 이득 보려고 아끼다가 X 되는 경우가 많으니 굳이 버프를 못 주더라도 기회가 되면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을 사용합니다.

의 경우, 손패를 거의 모으지 않는 덱(주술사, 사냥꾼, 위니흑마, 템포전사 등등....더구나 얘네들이 요즘 대세니까요..)을 만났을 때, 이득을 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래서
를 써 봤는데, 의외로 효과가 꽤 좋더군요.이 덱에는 평등이 없는데 따라서
이 카드가 상당히 중요해집니다! 상대편의 위협적인 카드는 끊을 수 있는 유일한 제압기입니다. 내가 무기를 차고 있다면 상대편의 어떤 하수인이든 제압이 가능하죠. 사용하실 때 꼭 생각하고 신중하게 사용해주세요.
중반에는
이 카드들로 필드를 잡으셔야 합니다.
잘 풀린다면 8코스트 이전에 상대방을 빈사로 만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장기전으로 넘어간다면,
을 활용해서 킬각을 보면 됩니다.
이 덱의 장점은 필드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점입니다. 거의 대부분의 하수인들이 보호막을 가지고 나오게 됩니다.
상대편의 입장에서는 손이 두 번씩 가는 하수인들을 처리하기도 애매하고 그냥 두기도 애매한 상황이 됩니다. 이 과정에서 이득을 보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