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이 덱 돌리느라 바쁘네요. 재밌어서 계속 하게 됩니다^^
제가 지금 3등급인데 승률은 대략 50~60퍼 정도 됩니다!
다음은 카드 설명입니다.
일단 뽑는 재미가 상당합니다. 지금은 정규전에서 맛볼 수 없는 마법사의 차원문을 떠올리게 하는 이 카드!
그러나 차원문도 따라갈 수 없는 선택지가 세 개나 펼쳐집니다~
이 중에는 티리온이나 빛의 나그나로스, 성기사 에드릭 그리고 도발, 힐주는 하수인들이 꽤 높은 확률로 튀어나와서 큰 도움을 주는 카드입니다. 초반보다는 후반에 쓰면 빛을 보는 카드죠. 템포가 느린 덱을 상대할 때는 오히려 초반에 쓰면 더 좋습니다. 이 카드로 재미를 컨트롤 합시다~
이 카드의 가호를 받은 하수인들은 이미 버프가 들어가 있습니다. 하수인들은 기뻐서 우리에게 도움이 되려 안달납니다. 믿고 씁시다.
이 카드들 한 장 정도씩~
이들은 덱에 있는 소소한 버프를 주면 곧장 눈으로 결과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하수인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덱의 많은 비율의 하수인들이 전투의 함성 능력을 가졌으므로 연계해주면 좋습니다. 그래서 한 장 정도~
이 하수인 역시 우리에게 곧장 노력의 결과를 눈으로 확인시켜 줍니다.
어그로를 끄는 용도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둘다 한장씩 넣었습니다. 원래는 집결의 검을 두장만 사용했었는데 한 장을 빼고 진은검을 채용하니 오히려 각자 용도에 맞는 상황이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버프로 하수인들에게 덕을 쌓아온 덕인지 오닉시아와 아이들중에서 오닉시아를 빼온다든지 씹랄의 흑드라군을 잘 빼옵니다.
자칫 밀린 필드에 큰 도움이 됩니다. 생으로 내도 나쁘지 않고요.
이 덱에 마법이 9장밖에 안되는데 왜 집어넣을까 의심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입니다.
하지만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충분히 베풀어 요그사론을 기쁘게 한다면 우리에게 이득인 주문이 걸릴 확률이 급격히 상승해 놀라운 결과를 경험하시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