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
|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8 12 0 0 |
| 직업 특화 | 53% (직업 16 / 중립 14)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7%) / 연계 (7%) / 도발 (7%) |
| 평균 비용 | 3.5 |
| 제작 가격 |
|
기본적으로
와
를 운용하며
로 필드를 정리하는 핸파도적의 기본컨셉에서 변형을 해서
자신의 드로우도 빠르다는 점을 이용해 크툰과의 연계시너지를 노리는 덱입니다.
덱의 특성상
이 사용되지 않고, 자체회복 수단도 없기에 도적영능이 거의 도움이 되지 않으므로
를 사용하며, 선택할 영능은 흑마영능을 제외한 나머지 전부 다 괜찮습니다. 주로 상대 매치업에 맟춰서 고르는게 좋긴 한데 토템같은 경우는 나오면 집는게 대부분 좋더군요.
의 경우는 굳이 이걸로 삼둥이니 크툰이니 이런걸 쓸려고 핸드에 쥐고있기보다는 그냥
랑 같이 내서 2/4 도발카드로 쓰는게 제일 좋습니다. 물론 기회가 되면
랑 써도 되고
랑 써도 되구요.
같은 경우에도 기본 활용성은
과 차이가 없지만, 4/4 라는 안정적인 스탯과 이미 필드에 나가있는 카드를 복제한다는 점 때문에 브란과는 활용성이 많이 달라지는 편입니다. 무엇보다 전투의 함성만 효과를 받지 않기때문에
하고 상성이 아주 좋은 편이구요.
다만
의 경우 복제해 와도 버프를 받지 못하고 1/1 로 복제가 되니 주의하세요!
의 경우 9코스트라는 점은 분명 부담되는 부분이지만, 기본적으로 암살 효과를 달고 나오기때문에 상대의 중코스트 이상만 잘라주면서 나와도 충분히 코스트효과를 전부 보고 나옵니다.
상대의 4코스트만 잘라줘도 5코스트로 4/4 효과를 받는데, 거기에
스탯 상승량을 얻어서 이후에 나올 크툰에게 힘을 더 실어줄수가 있구요.
다만 이 카드 자체에
를 쓰는건 상대가 바로 또 고코스트 카드를 꺼낼게 아니라면 굳이 권장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또한 덱에
이 없는데, 이는 덱 자체가 연계에 큰 비중을 두지 않고 있으며 카드 한장한장이 제 위력을 발휘해줘야 하는 덱이다 보니 해당 카드가 사용되지 않습니다.
이 덱의 기본 운영법은 일반적인 핸파도적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다만 필드에 내는 카드들이
시너지가 있는 카드들이며, 연계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때문에 낼수있는 카드를 그때그때 내주면서 유닛의 스탯 싸움으로 필드를 유지해야 합니다
의 경우 필드가 밀렸을 경우에 사용해서 리셋하는 용도로 쓰이고 있구요.
일반적인
덱의 단점이 상대적으로 드로우를 확보하기 힘들어서 제대로 시너지카드들을 쓰지 못하고 말려 죽는경우가 많은데
도적의 경우
등으로 상대와 자신의 드로우를 자신이 조절할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집니다.
대신 상대의 드로우가 땡겨지면서 서로 하고싶은걸 전부 할수있는 상태가 되는게 핸파도적의 단점인데
이부분을 하고싶은걸 전부 했을때 가장 강해지는
으로 보완하는 식의 플레이라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뭐 말은 거창하게 했는데 사실 이덱으로 아직 전설을 달아본것도 아니고...
수준의 대전에서 이루어진 피드백이라 덱의 완성형이라고 보긴 어려울것 같습니다.
그래도 충분히 연구 가치가 있는 컨셉이라고는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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