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어그로 잘 잡는덱이라고 하니 문득 드루이드가 떠오르더군요..
이덱의 특이하다고 생각되는 카드는

와

이 있습니다.
양분 흡수로는

이 친구랑

이 친구 (물론 원로원은 별똥별로도 끊을 수 있지만 3코스트에 바로바로 나온다고 양분흡수 아끼지 마시고 바로바로 써줘야지 게임이 터지지 않습니다. 임두는 후턴 동전 임두만 아니면 휘둘러치기로 끊어주세요.) 끊어주시면 되겠습니다.

는 여유가 있으시면 방어도 +8이 무난하나 휘둘러치기가 없을 경우 위에서 말했듯 임프두목 끊어주시는데 사용하시면 되겠습니다.

굳이 드로우 볼 필요 없습니다. 비룡 두장과 육성으로 커버할 수 있으므로 급하다면 바로바로

처럼 써서 유리한 교환을 이끌어 냅니다.
깜빡하고 별똥별 사용법을 설명 안했는데요, 흑마법사의 경우에는

, 혹은 필드에

을 채용하고 돌려봤으나 무작위성이 발목을 잡는 것 같아서 대신

를 채용했습니다. 사용방법은 휘둘러치기나 천벌과 비슷하게 사용하셔도 됩니다. 임두 짜를때 굉장히 좋습니다.
초반에는 미드노루 하는 것 처럼 무난무난하게 정리하시면서 필드 잡다가



나오는 순간 항복하고 나가는 상대를 보실 수 있을꺼에요. 그 순간을 즐기시면 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