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루이드 : 말퓨리온 스톰레이지
Druid : Malfurion Stormrage
덱 구성 16 14 0 0
직업 특화 80% (직업 24 / 중립 6)
선호 옵션 선택 (27%) / 도발 (10%) / 전투의 함성 (7%)
평균 비용 3.8
제작 가격 6680
[야생] [하스돌][등급전]누가 하스의 미래를 묻거든 고개를 들어 노루를 보게하라 작성자 : kraken | 작성/갱신일 : 07-18 | 조회수 : 56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드루이드 (12)
0 정신 자극 x2
1 살아있는 뿌리 x2
2 야생의 힘 x2
2 천벌 x2
3 야생의 분노 x2
3 휘둘러치기 x2
4 수렁의 수호자 x2
4 숲의 수호자 x2
5 자연의 군대 x2
6 발톱의 드루이드 x2
6 어둠에 물든 아라코아 x2
7 전쟁의 고대정령 x2
중립 (4)
2 파멸의 예언자 x2
5 하늘빛 비룡 x2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6.7% (2장)
  • 16.7% (2장)
  • 220.0% (6장)
  • 313.3% (4장)
  • 413.3% (4장)
  • 513.3% (4장)
  • 616.7% (5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6.7% (14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시작하기 앞서

다른 미드 드루를 보고 싶다면?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1937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3478


안녕하세요. 크라켄의 해의 상징, 크라켄의 해 그 자체, kraken입니다.


오늘 가져온 덱은 하스돌 주제와 매우 잘맞는 석박사 노루(미드드루)입니다.

이전부터 노루 유저의 꿈은 명문 서울노루대 미드노루과에 들어가는 것이었습니다.

자군야포 및 미드 하수인과 함께라면 1티어 석박사는 금방이었지요.

제 444차 교육과정인 정규전을 맞으면서 하락했지만 여전히 서울노루대의 위엄을 보여줄 덱입니다.


하스의 탄생과 동시에 명치덱은 함께 해왔습니다.

장의사가 그랬고 개풀이 그러했으며 노움이 그러했고 트로그가 그러고 있지요.

명치의 역사가 오랜만큼 하스내에서 그 카운터를 찾기 시작했고 결국 찾아내어 현재까지 전승되어 오는 것이,

떡도발 덱입니다.


그리고 미드 드루는 떡도발덱은 아니지만 떡도발에 가장 유사한 모습을 보여주는 덱이었습니다.

지금은 잠시 주춤하지만 이번 하스돌을 통해 기회를 잡아 일어나길 기대해봅니다.


덱 소개


앞서 소개한 것 처럼 일단 도발이 많이 들어가있습니다.

5, 6, 7코에 각각 도발 하수인이 존재합니다.

하스돌 주제에 맞게 함도 있지만 미드 드루 특성상 미드 하수인들이

필드에 잘 유지되어 주어야하기 때문에 채용되는 하수인들입니다.


도발에만 의지하여서는 다른 덱은 이길 수 없기 때문에

순간적으로 물량을 늘려주거나 하수인을 강화해주는 카드를 사용했고

특별한 경우의 수 없이 1234를 잘 버텨나갈 수 있도록 조정했습니다.


아래의 커스텀 조언에서 다시 설명하겠지만 미드 치고는 2코가 많습니다.

이게 맘에 걸리시면 종말이를 까마귀로 바꿔서 쓰시면 됩니다.

각각 장단점이 있어서 상황에 따라 바꿔가면서 플레이 하시면 되겠네요.


카드 소개와 운영법


먼저 3코 이하의 하수인을 대신하는 카드도 살펴보겠습니다.

종말이는 명치덱 카운터 카드로 매우 잘 알려져있지요.

상대 템포를 끊고 내쪽으로 가져올 수 있습니다.

명치 이외의 덱을 상대할 때도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야생의 힘은 야포를 대신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내 하수인들에게 버프를 해줄 수 있되 여차하면 2코에 나가는 하수인이 되는 것이지요.

선택 카드라 능동적 운영이 장점입니다.


야분은 랩터 대신 넣은 카드인데 쓰다보니 상당히 좋은것이, 3코 하수인의 체력은 보통 많아야 4라서

이 카드 하나로 다 잘라낼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선택카드라서 필요하면 방어도를 통해 힐을 하는 용도로도 사용 가능하죠.

상대 라그 킬각을 피할 수 있습니다. 혹은 탈진전에서 빛을 발할 수 있겠네요.


너프를 크게 먹었다고 알려져있는 자군입니다....만

머릿수를 늘려주어서 필드 정리가 어렵게 만들기도 하고

초반에 정리하면서 5코에 칼같이 내면 생각보다 상대가 압박을 크게 느낍니다.

담턴에 도발이 나오면 잡질 못하고 6뎀씩 맞아야하거든요.

자잘한 하수인을 내 도발 하수인으로 잡을 필요없이 이녀석으로 잡을 수 도 있구요.


수수(?)도 같은 의미에서 좋은 하수인입니다. 4코에 3/3, 2/2가 나와서 실능력치가 5/5인데다가

토큰 체력이 2라서 영능에 단번에 잘릴 일이 없습니다.

전략적으로 빈마나를 얻는 선택지를 선택할 수 도 있구요.


자군은 토큰 드루나 요그 드루에서라도 쓰이지만 이 녀석은 완전 관심밖이지요.

하지만 2뎀으로 상대 자잘한 하수인 하나(혹은 체력 깎인 하수인)를 끊어내면서 나올 수 있고

상대 사바나를 침묵먹여 하수인으로 깔끔하게 정리도 가능합니다.

내가 필드를 잡아야 한몫한다는 점이 문제이긴하지만 자군야포가 너프를 먹으면서

필드 장악 빼곤 승리할 방법이 없기 때문에 전혀 문제될 것이 없습니다.

(=필드 장악 못한 상태라면 원래 지는 게임)


정규 미드 드루의 핵입니다.

정규 이전부터 사용되던 하수인이라 그 성능은 이미 인증되어 있고

컨덱을 상대할 때 덱파워가 밀리지 않도록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상대 하수인을 가져와서 필드를 흐트러트리기도 하고

상대 명치에 데미지를 넣어서 담턴 패배 확정을 이번턴 승리 확정으로 바꿔주기도 합니다.

둘 다 랜덤성이 있다는게 문제지만 모두 실바랑 라그 정돈 컨트롤 하잖아요? ㅎㅎ


마지막으로 미드를 책임질 하수인입니다.

4코까지 포함하면 수수랑 비룡도 들어가야겠지만 일단 도발들을 모아봤습니다.

미드 구역에서 필드 유지를 하면서 상대 하수인 교환을 이루어줄 좋은 친구들입니다.

5, 6코에 각 도발 하수인을 잡기 위해 견제기를 쓰면

전사가 아니고서야 플레이에 충분히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문카드 교환비도 출중한 녀석들입니다.


카드 소개는 이쯤 끝내고 간단한 운영을 말씀드리자면

1234 카드를 최대한 들고가되 처음에 약이 들려있다면 3, 4, 5카드 위주로 찾으면 좋습니다.

아무리 도발 하수인이 있다고 해도 약이 없으면 빨리 낼 수 없기 때문이죠.

기본적으로 1234 집어가고 초반 상대 카드를 전부 잘라내가며 운영하다가 5코부터 게임을 시작하면 됩니다.

드루는 마나 펌핑이 가장 큰 특징이고 실제로 큰 이익을 주기 때문에 최대한 이용하도록 합니다.

그리고 항상 내 필드에 하수인이 남도록 필드 유지를 신경 써주시면 됩니다.

도발을 놓고서 정리할때도 어떻게 하면 상대가 더 비효율적으로 교환할까 를 염두해두셔야합니다.


멀리건


멀리건은 아주 간단합니다. 일단 1234로 가져갑니다.


하지만 만약 처음 들어온 손패에 약이 있다면 아래 카드 중에 하나정도 가져가도 됩니다.


커스텀 조언


앞서 말했듯이 2코 종말이가 마음에 들지 않을 때가 있을겁니다.

날마다 생태계가 변하니까요. 그러면 그에 맞춰서 선택지로써 그 변수를 따라갈 수 있는 까마귀를 넣으시면 됩니다.

코스트가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에도 넣어봄직 합니다.

1코에 까마귀로 쉬어도 2, 3코를 견제할 수 있게끔 되어 있어서 고민해볼만 합니다.


또 이 덱에는 선택 카드들이 많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고자 할 수 있습니다.

실바나 라그를 판드랄로 바꿉니다.


무기가 많은 전사가 갑자기 많을 수 있습니다.

실바나 라그를 존스로 바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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