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본덱 :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4217
원본 엘로이즈덱은 영웅 이상 등급 카드가 없고 총제작비용 1640의 매우 저렴한 덱이고
등급전에서 충분히 좋은덱이지만 개인적으로 필요하다 싶은 부분을 튜닝해서 쓰고있습니다.
오버워치하느라 하스스톤은 이제 이틀째라 지금 8급밖에 못찍었지만
오래 굴리면 충분히 전설 갈수 있는 덱인것 같네요. 이번달은 이덱으로 달려보고
전설 달게되면 인증으로 다시 올려보도록 할게요.
** 튜닝한 부분&이유
후공 1턴때 동전 데피아즈단 아니면 초반에 임팩트있는 연계를 하기 힘들어서 한장을 바꿔보기로 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선공시 도적이 연계를 사용하기가 초반에 힘든점을 고려해서 동전 하나만 얻어도 이득이라고 생각해
소매치기로 교체했고, 지금까지는 꽤 괜찮은 것 같네요(하루밖에 안써봤지만)
이게 2코에 칼로내고 안짤릴 경우에 다음턴때 4코플레이나 요원 연계를 쉽게 해줄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그로가 엄청나다는 점도 장점이자 단점이구요.
뭐 이건 말씀안드려도 다들 아시다시피 공1빼고는 탈노스가 월등한 카드라..
비룡이 5코스트라 주문공격력 3뎀기습, 5뎀절개 쓰려면 후반가야하는데
탈노스 넣음으로써 초반에 좀더 유용해졌습니다.
** 그외 교체카드 추천
수액의 경우 2코에 내는것보다는 이글도끼나 진은검 짜르는 용도라 좀 애매하긴 한데 전사 자주만나시면
한장정도 넣어도 좋다고 생각이 되네요
잡고는 싶은데 집어넣기에는 애매한(비룡같은 드로우카드나 크툰카드 등) 경우도 있어서
한장정도는 저 두개로 유도리있게 바꿔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근데 우두머리 실리시드는 이 덱에서 꽤나 좋은 카드라 생각해서 그대로 쓰셔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은빛십자군 부대장은 피니시 용도가 아니긴 하지만 냉혈 2장을 쓰는덱인만큼 피니시용으로 한장정도
리로이로 교체하셔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다만 부대장의 역할이 이 덱에서 큰 편이고 쌩으로 내도 좋은카드라
저는 교체하지 않고 있습니다. 가끔 생각나기는 해서 추천드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