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술사 : 스랄
Shaman : Thrall
덱 구성 20 9 1 0
직업 특화 90% (직업 27 / 중립 3)
선호 옵션 과부하 (23%) / 전투의 함성 (13%) / 도발 (13%)
평균 비용 3.3
제작 가격 3400
[야생] 7. 20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설 찍은 미드 주술사 작성자 : 세이지아트 | 작성/갱신일 : 07-21 | 조회수 : 6651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주술사 (16)
1 땅굴 트로그 x2
1 번개 화살 x1
2 대지의 무기 x2
2 불꽃의 토템 x2
2 토템 골렘 x2
2 투스카르 토템지기 x2
3 마나 해일 토템 x1
3 번개 폭풍 x2
3 사술 x2
3 야수 정령 x2
4 얼굴 없는 화염투사 x1
5 둠해머 x1
5 썬더 블러프 용맹전사 x2
6 불의 정령 x2
6 심연의 괴수 x2
8 바람의 군주 알아키르 x1
중립 (2)
1 은빛십자군 종자 x2
5 하늘빛 비룡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16.7% (5장)
  • 226.7% (8장)
  • 323.3% (7장)
  • 43.3% (1장)
  • 513.3% (4장)
  • 613.3% (4장)
  • 7+3.3% (1장)
덱 구성
  • 하수인66.7% (20장)
  • 주문30.0% (9장)
  • 무기3.3% (1장)
  • 장소
추가 설명


저로 말씀드릴거 같으면 올해 1월달에 하스스톤을 처음시작했고 자군야포 시절에 노루로 1급 5성에서 3번 미끄러진 후에 전설 찍는걸 포기하고 황금영웅 만드는 재미로 하스스톤 하던 즐겜유저였습니다. 이번에 황금쓰랄 만들 차례가 되서 이번달 18급부터 이 덱 하나만 돌리다가 방금 2급 3성부터 전설까지 한번도 안지고 스트레이트로 연승하면서 태어나서 처음으로 전설 달았습니다. 이 덱은 제가 이기고 지고를 반복하면서 한두장을 계속 바꿔가며 만든 패말림을 최소화하면서 덱 파워를 극대화시킨 현존하는 미드주술사 덱 중에서도 가장 완벽에 가가운 덱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이 덱을 하면서 중요하게 느낀 점 몇가지만 적어드리겠습니다. 참고하시면 도움될거에요.



개인적으로 이 덱을 할때 불꽃 곡예사를 넣고 돌려봤는데 덱파워가 약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는 한장도 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주술사 미러전에서 불꽃곡예사를 쓰는 주술사를 상대로 진 기억이 없는거 같습니다.




전사전이나 주술사 미러전에서 후공일 경우 동전 토템골렘 하는걸 추천합니다. 상대가 저를 어그로씹랄이라고 착각해서 여러모로 상대를 꼬이게 했었습니다. 특히 상대가 용템포 전사일 경우 무기가 있어도 한번에 끊기지 않고 상대 2코 하수인을 하나 먼저 끊고 시작해서 초반부터 유리한 고지를 점했었고, 주술사 미러전에서 선 토템골렘은 시작부터 엄청난 교환이득을 볼 때가 많습니다.


술사 미러전에서 많은 분들이 사술을 무조건 흑드라군이나 심연의 괴수에 써야만 한다는 생각을 갖고 계신데 술사미러전에서 내 패가 말렸는데 손에 사술이 있고 상대방은 1턴 종자나 트로그, 2턴 토템골렘을 했는데 나는 2턴 토템골렘도 안됬을경우 손에 사술이 있다면 그냥 3턴에 사술을 토템골렘에 쓰세요. 제가 패 말렸을때 3턴 사술을 상대 토템골렘에 써서 필드 한순간에 역전 시켜서 이긴 판이 셀 수도 없이 많습니다. 간혹가다가 저같은 경우를 마주하신다면 이 수를 추천할게요.



제가 느낀건데 2장 쓰면 패말림도 심하고 미드주술사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할 수 있는 필드싸움도 약해집니다. 1장만 쓰셔도 상황에 맞게만 쓰시면 드로우 뽑을만큼 뽑아줍니다.


제가 미드주술사 덱을 하면서 처음에는 둠해머를 넣지 않고 돌리다가 승률이 안좋아서 둠해머를 넣고 돌려보니 승률이 어마어마하게 좋아졌습니다. 딱 1장정도만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미드주술사 임에도 불구하고 대지의 무기와의 시너지로 생각지도 못한 킬각을 낼 때가 많았고 특히 주술사 미러전에 항상 1.5인분 이상을 해줬습니다.




미드주술사 하시는 분들중에 피의 욕망을 넣으시는 분들도 있고 안넣신분들도 있는데 제가 이번달 수십판 미드술사만 하면서 느낀점은 이 덱 자체가 필드싸움을 유리하게 이끌어 가면서 이기는 덱이라  피의 욕망이 손에서 노는 경우가 너무 많았고 설사 쓴다고 하더라도 그 판은 이미 이긴판이라 피의 욕망은 항상 필요가 없었습니다. 요즘 멸종되다 싶이 한 힐기사전만 제외한다면 1장만 넣는것도 개인적으로 비추합니다.



미드술사 하시는분들이 덱에 해리슨 한장 정도는 넣으시는 분들이 많은데 지금 전사가 엄청나게 많은 메타임에도 불구하고 전사전에서 해리슨이 5턴에 나가도 드로우 한장도 못보는 경우도 많고 요즘 메타가 1234메타라 2턴 이글거리는 전쟁도끼를 해리슨이 끊을 타이밍도 없습니다. 그래서 비룡1장을 넣고 돌려봤더니 번폭이나 번개화살과의 시너지도 좋고 확정 드로우1장이라 항상 1분 이상 해줬습니다. 해리슨 쓰실바에 그냥 비룡 한장을 추천할게요.


이번에  처음으로 전설 찍을때 도움이 많이 됬던 카드입니다 썬더 블라프 용사와 함께 함께 후반 뒷심을 책임져줍니다. 불의 정령 2장이 이 덱 파워의 완성입니다. 걍 강추할게요.


미드주술사 하시는 다른분들은 알아키르 잘 안쓰시는거 같던데 저는 항상 1인분 이상을 해줬던거 같습니다. 불리할때는 필드정리를 하면서 역전을 발판을 마련해줬고 유리할때는 쐐기를 박아서 상대로 하여금 서렌을 유도해줬습니다. 이 덱 그대로 돌리실거라면 꼭 쓰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배틀태그는 Blackops#3989입니다. 질문있으시면 친추나 댓글 달아주시면 답해드릴게요.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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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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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4 / 비추천 : 5
조금만 개선하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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