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은 사실 예능덱에 가까워서 명치덱 상대로는 그렇게 승률이 좋지않습니다.
하지만 저는 기본적으로 즐겜 > 등급이라는 느낌이라서 가루도 막 예능덱에 쓰고 그럽니다.
사실 고대신 팩 나오자마자 카드를 둘러보고
하지만 만들고나서 보니까 쓰기 너무 어렵더군요.
사제 놈들은 내기만 하면
하고.
일단 덱을 보시면 "히익 이게 뭐야 손에 8~9코 들고 시작해서 망하는 거 아니야?" 하실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덱의 가장 중요한 점은 바로 영웅이 드루이드라는 점입니다.
우리 노루한테는 여러가지 마(나)약이 있죠.

이런 마(나)약들이 있기 때문에 절대로 마나가 후달리지 않습니다.
요놈도 아주 좋은 어그로를 지닌 마(나)약이지만 느조스가 살려내서 귀찮아서 뺐습니다.
그리고 용덱의 강점인 단일 카드 효율.
저 훌륭한 마나 효율을 보시면 알 수 있으실 겁니다. 이 카드들은 상대와 같은 마나로 턴을 진행해도
충분히 하수인 교환을 이득보며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멀리건은 일반적으로
이 정도로 집으면 준수하게 시작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이것 정도까지 있으면 좋습니다.
초반에는 그냥 용드루인듯 용족 카드들로 진행을 합니다.
중반에는 아래 카드들로 버티기 + 필드 장악을 해줍니다.
이 카드는 모두가 아는 사기 카드이기 때문에 설명이 필요없죠.
이 분은 우리의 빈 손에 따끈따끈한 드로우를 안겨주십니다.
저 용 같지않은 분이 바닥에 계실 때 우리는 미리 준비해둔
훌륭한 드로우를 맛보게 됩니다.
사실 뭘 복사해도 이득인 부분이라서 그냥 쓰면 좋은 카드입니다.
후반의 장식은 우리 5대 위상님들이 해주십니다.
+팁
우리가 좋아하는 마(나)약을 복용할 때의 팁이 있습니다.
때문에 마(나)약으로 사용할 카드와 다른 효과를 얻을 카드를 그때그때 정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