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루 500몇 남는거 어디에 쓸까 하다가 피의 전사랑 고대 존재의 피 둘 중 뭘로 트롤할까 고심한 끝에
피의 전사를 선택. 만들고 보니 하스 인벤에 비슷한 리노 덱이 존재했음
개인적으로는 그 덱은 핀리를 넣어서 템포덱 비슷하게 바꿔보면 어떨까 생각... 사라아드를 이용할꺼라면
이덱은 느조스랑 리노를 피의전사로 손에 가져오면서 엘리스를 이용해 총 체력 90을 확보하고 탈진전을 보는 덱이기에
앞에서 언급했던 덱과는 다르게 종말 1장 채용함
완성된 덱은 아니기 때문에 빈 자리엔 그롬이나 라그같이 어울리지 않는 애들로 넣었는데
여기에 현재 넣고 싶은 카드는
1.요새 소외되고 있는 이세라
2.이도저도 다 운영에 실패했을 경우 써야할 데스윙,
3.한 턴만 살 수 있다면 왕의 수호검이나 구울, 어서 일해라, 느조스와 연계가 좋은 브란
4.뺄꺼빼고 데스윙 이세라 넣었을 경우, 게돈 대신으로 서리아귀(게돈은 턴 종료시 2뎀이므로 피전 쓰기 애매함. 서리아귀는 죽메라
비교적 데미지 컨트롤이 쉬움. 3뎀이라 좀 위험하지만 덱의 대부분이 체4 이상의 하수인들이므로 ㄱㅊ)
위 4장은 게돈, 그롬, 라그, 왕의 수호검(또는 피울..브란 굳이 넣을꺼면 피울 빼는게 맞긴한데 피울 가성비가 너무 사기라...)
에 대체...라기보단 4장의 카드들을 어떻게 넣느냐에 따라 덱 성향이 좀 바뀐다고 봄. 현재 덱은 사실 탈진을 바라보기에는 그롬이라는
피니셔가 있어서 언밸런스한 대신, 깜짝 킬각을 노릴 수 있고 게돈은 서리아귀가 조건부라 침묵기나 혼절등에 약한 반면 무조건
2뎀이므로 위니덱 정리에 강함. 라그는 뭐...설명할 필요가 없는 ㅇㅃㅈㅁㄱ의 아이콘이고 왕의 수호검은 이글도끼 1장을 커버하려는
카드이므로 빠지면 운영이 어려워짐. 그렇다고 피울을 빼는건 왕의 수호검x브란 콤보를 위해 뺀다는거 자체가 어불성설이라...
등급전에서 좀 더 데이터를 수집하고나서 개선할 예정. 그러나 트롤링 덱임에는 변함이 없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