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19 10 1 0 |
| 직업 특화 | 63% (직업 19 / 중립 11)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3%) / 과부하 (17%) / 전투의 함성 (13%) |
| 평균 비용 | 3.2 |
| 제작 가격 |
|
안녕하세요.
납량 특집으로 하는 이벤트에 도전하고자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이벤트라고 하지만 전부터 생각하고 있던 느조스를 활용한 죽메 덱 입니다.
좀비하면 부활이 생각 나는데요 그래서 부활을 활용할 수 있는 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첫번째로 요즘 잘 안 보이는 좀비의 친구인 스켈레톤 탈노스를 기용했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는 탈노스가 오리지널 때 부터 주술사한테 참으로 좋은 카드라고 생각 했습니다.
마공 1추가에 죽메로 카드 수급까지...
또한 좀비는 피 냄새 맡으면 강해지죠? 아마 그럴 겁니다 ㅎㅎ 그래서 피의 욕망을 추가 하였으며,
그리고 좀비의 감염 효과와 유사한 실바의 내편 만들기를 추가 해서 상대방의 하수인을 내편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마지막으로 죽여도 다시 살아나는 끈질긴 좀비의 생명력을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하수인을 필드에 유지하며,
느조스가 나왔을 때 한방에 4마리 이상의 하수인이 부활하는 끔찍함과 순간적인 공격력 뻥튀기로 기습적인 마무리를 노릴 수 있는 덱 입니다.
돌려보시면 생각보다는 잘 돌아가는데 제가 생각하는 이 덱의 장단점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장점
1) 하수인 전개가 빠르다 - 투스카르 토템지기이나 2코 토템 소환으로 하수인이 끈임 없이 나옵니다. 또한, 10코에는 느조스로 한방에 4개 이상의 하수인이 나오기도 하죠.
2) 내 하수인을 상대방이 정리하기 어렵다 - 허수아비 골램, 실바나스, 케른 블러드 후프 등으로 상대가 내 하수인을 제거 하기 껄끄럽게 만들어 줍니다.
3) 하수인 교환 비율이 뛰어나다 - 일단 하수인이 깔린 상태에서는 불토, 대지의 무지로 정리가 상대방의 피 많은 하수인들을 정리하는데 유리합니다.
4) 한방 역전을 노릴 수 있다 - 죽메를 활용한 하수인 유지력으로 하수인이 필드에 4기 이상 있다면 킬각을 노릴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2. 단점
1) 필드가 밀리면 상당히 어려워진다 - 쓰랄의 공통적인 특징이기도 합니다만, 상대가 지속적으로 하수인을 유지하면서 내 필드의 하수인을 잘 정리하면 역전이 어렵습니다.
2) 후반으로 가면 뒷심이 모자라는 경우가 종종 있다 - 그걸 방지 하기 위한 느조스 입니다만, 항상 잘 먹히긴 어려운 것이 사실 입니다.
3) 명치 덱에 초반 패 말림이 심하다 - 마찬가지로 쓰랄은 명치를 치는 덱에 상대적으로 취약한 면모가 있습니다. 그러나 적당히 하수인을 유지할 수 있다면 한방 역전을 노릴 수 있는 덱이긴 합니다.
이상이며 재미 없는 글 읽어 주신다면 사...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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