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달부터 모바일로 하스스톤을 처음 접한 뒤, 하스스톤의 재미에 푹 빠져 살고있는 Halibel 입니다.
5월달에 18급 , 6월달에 10급 , 이번 7월달에 드디어 전설을 찍게 되었는데요. 우선 전설 인증입니다.
15일정도 3급부터 5급까지 반복적으로 등급이 바뀌다 오늘 직접 용템포 덱을 만들어 사용해보면서
5급부터 전설까지 한 4시간 정도 걸린 것 같습니다.
높은 등급에서도 상당히 잘 굴러가기에 많은 분들이 사용해보셨으면 하는 마음에 공략을 적게 되었습니다.
이 덱은 다른 용템포 덱과 다르게 전투 격노 2장 , 고통의 수행사제 1장 , 파멸의 예언자 1장을 채용하고,
하늘빛 비룡, 용기병 분쇄자, 거품무는 광전사를 .한 장 씩만 채용한 것이 다른 용템포 덱과 다른 점인데요.
우선 하늘빛 비룡은 5코에 4/4로 무난한 스텟에 드로우 한장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주문 공격력이 별로 필요하지 않은 용템포전사에게 하늘빛 비룡을 두 장 채용하는 것은 코스트적으로
비효율적이라고 생각해 고통의 수행사제와 전투 격노로 하늘빛 비룡의 드로우 효과를 대체했습니다.
그리고 용기병 분쇄자는 용족이라 용족 시너지를 낼 수 있고 스텟도 괴랄해 좋은 카드임엔 분명하지만
빠른 템포로상대를 제압하는 덱인 용템포전사 덱에 두 장을 채용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 한 장만 채용 했습니다.
용템포전사를 해보신 분이라면 용기병 분쇄자가 패에 두 장이나 있어 초반에 힘들 때가 간혹 있기 때문에
파멸의 예언자를 채용했습니다.
멀리건으로 들고갈 만한 카드는
가 가장 좋구요.
도 왠만하면 가져가시는게 좋은데

저같은 경우 멀리건이 좋을 땐 구울은 흑마,드루이드,주술사 정도에게 가져가는 편입니다.
물론 안좋을 땐 그냥 들고갑니다.
이 덱은

를 한 장만 채용해서 광전사를 거의 어그로용으로만 사용하는 편이기 때문에
광전사를 선호하시는 분들은 종말이를 빼고 한장 더 넣으셔도 됩니다.
얘는 패가 너무 높게 나왔거나 용사가 있는데 용시너지가 안나올 때 가져가시면 됩니다.
얘들은 멀리건에서 가져가지 않습니다.
질문은 환영입니다. 궁금하신 점은 댓글로 질문해 주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