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글을 보기 앞서 저는 이 댁을 플레이해보지 않았습니다. 단 한 판도요. 그럼에도 이런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샤워하다가 문득 기묘한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베이스는 크툰 방밀입니다. 하지만 보통 크툰 방밀과는 다릅니다.
바로
이 카드를 쓰기 때문이죠.
평범한 크툰 방밀인척을 하시다가 후반에 들어섰을때
이 카드를 냅니다. 그럼 상대는 "뭐지 이 병신은..." 하고 청지기를 잡을려 하겠죠. 그리고 우린 라그가 될 것입니다.
본채가 라그가 되었기에 채력은 8! 이 8인 채력을 보호하기 위한 카드들을 준비했습니다. 바로
캬... 상상만 해도 말이 안되겠지만 재미가 솔솔할것 같네요.
혹시 여건이 되시는 분은 이 댁을 굴려보시는게 어떨까요. 아! 물론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것은아니지만 재미를 위한다면...? 한 번 쯤은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