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만경창파라고 합니다.

저번에 올렸던 천정내열덱에서 많은 분들이 대체카드는 없나요? 혹은 무과금이 아닌 다른 유저들이 이 덱을 조금 더 좋게 쓰고싶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하는 질문을 통하여 컨트롤 사제덱과의 조합을 통하여 새로이 만들어본 천정 내열덱입니다. 무과금 이라고 하기에는 전설카드와 영웅 카드들 및 모험모드 카드가 포함되어 있어서 무과금덱이라고 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계속 말씀드리지만 저는 올라가면 3등급정도까지는 올라갈 수 있지만 그 이상으로는 올라가 본적이 없는 일개 유저입니다. 인증할 클라스가 안된다고 생각하기에 인증하지 않겠습니다.

단순히 인증이 없다고 비추누르시는 분들에게는 뭐 할말 없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이 덱의 핵심은 천정내열덱입니다.

핵심은 천정내열이지만 어느 정도 뒷심을 발휘할 수 있는 카드인 '엘리스 스타시커'라는 카드가 들어가 있고, 초반을 버틸 수 있는 하수인인 광기의 화염술사 및 파멸의 예언자. 그리고 저번 덱과는 색다르게 부상당한 검귀를 채용했습니다.

운영법은 간단합니다. 하수인의 체력을 최대한 높인 후, 천상의 정신과 내면의 열정을 통해 킬각을 잡는것. 초반에 버틸 수 있는카드들을 많이 채용하여 초반부터 어렵지 않게 게임을 풀어갈 수 있도록 덱을 짰습니다.

저번에 올렸던 무과금 덱의 경우 드로우를 통하여 핵심카드를 빠르게 찾는 것이 운영이었다면 이 덱의 경우 차근차근 플레이하면서 조금조금씩 필수 핵심카드를 찾아가는 것입니다. 컨트롤 사제덱 처럼 운영하는 방식을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럼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천정 내열덱의 주요 카드들의 설명의 경우

여기에 설명되어 있습니다.

아키나이 영혼 사제, 치유의 마법진, 신성한 폭발(한장은 파헤쳐진 악으로 대체), 어둠의 권능 고통, 죽음(죽음카드의 경우 한장을 생매장으로 교체), 마상시합장 의무관, 대규모 무효화, 침묵, 신의 권능 보호막, 신의 권능 촉수, 어둠골 연금술사 카드들은 위 링크의 설명을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시간이 많이 없어서 적기에는 너무나도 부담이 많아유 ㅠㅠ 사용법은 같으니 링크를 타고 봐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위 링크의 공략글에서는 없고 이번 공략글에서 채용한 카드들에 대하여 설명토록 하겠습니다. 

2코스트 광기의 화염술사의 경우 초반에 달리는 덱들에게 정말 유용하게 쓰입니다. 초반을 든든하게 버텨줄 수 있는 하수인이며 컨트롤 사제의 컨셉이 들어간 만큼 그러한 덱들을 상대할 때 활용도가 정말정말 중요합니다.

또한 이 덱에 들어가 있는 5코스트 카드인

와 연계를 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모로 좋은카드이므로 두장 채용했습니다.

5코스트 구루바시 광전사 카드를 먼저 설명하자면 유니크한 패시브를 보유하고있어 상대가 제압기를 빼준다거나 그 효과 때문에 구루바시 광전사를 공격하지 않는일이 빈번합니다. 효율면에서 좋은 효율을 낼수 있는 카드라서 두장을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2코스트 파멸의 예언자의 경우 상대가 필드를 쫙 깔았다. 이럴 때 7데미지를 흡수해주기도 하고 빈 필드에 이 카드를 던지게 되었을 때 상대가 하수인을 낼 수 없도록 방지해 줍니다. 어느정도 상대의 템포를 끊어먹기에 좋기에 한장 채용했습니다. 여러모로 유용하게 쓰일 카드입니다.

이 덱의 뒷심을 담당해줄 엘리스 스타시커입니다.

천정 내열덱은 제대로 걸리면 한번에 상대를 제압할 수 있지만 상대가 요즘 많이 보이는 방밀전사와 같은 경우에는 도저히 킬각이 잘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리하여 채용했다고 볼 수 있고, 4코스트에 3,5의 나쁘지 않은 공체합과 추후 카드들이 전설카드로 모두 바뀐다는 점에서 뒷심을 확실하게 챙겨줄 수 있는 카드입니다.

하지만 초반에 황금 원숭이 카드가 잡혔다고 하더라도 최소 이제 얘를 안내면 답이 없겠다 혹은 방밀 전사라서 천정 내열이 의미가 없다 할때 써주시면 됩니다. 무작정 전설이 좋다고 생각하고 바꿨다간 상대의 제압기에 죽어나가거나 상대가 명치를 달려서 전설맛 보기도 전에 안두인이 삭제당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어느정도 카드를 털어낸 후에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3코스트 부상당한 검귀 카드를 채용했습니다.

이 카드는 사실상 사제 직업카드라고 해도 무방할 정도로 이때까지 사제가 아닌 직업군에서 사용하는 것을 본적이 없는 카드입니다.

3코스트에 4/3으로 나가도 스텟이좋아서 별 문제없는 카드이며 후에 살아남았을 때 영웅능력을 통한 유리한 교환을 할 수도 있고 또한 치유의 마법진을 사용하게 되었을 때 이 하수인의 체력이 풀로 차게되어 많은 이득을 볼 수 있습니다. 최소한 상대의 제압기를 빼주거나 필드를 잡아주거든요. 저는 한장만 채용했습니다.

6코스트 심판관 트루하트 카드를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이 카드를 내고나면 영웅능력이 4힐이 되죠. 이 덱을 후반까지 유지시켜주는데도 한몫하며 아키나이 영혼사제, 부상당한 검귀 등등의 카드들과 연계하기도 좋고 버티기도 정말 수월해집니다. 한장 채용했습니다.

어둠의 권능 공포 카드를 한장 채용해보았습니다. 은근히 이 덱에서 위니흑마 잡는데에 큰 공헌을 해주는 카드입니다. 심지어

요놈도 짤라줍니다. 아주 기가막힙니다. 상대가 위니한 형식의 덱이라면 이 카드가 상당히 밥값을 해줍니다. 이 카드가 마음에 들지 않는다. 혹은 위니흑마 말고 다른 컨트롤 형식의 덱이 많이 보인다 하면 이 카드를 빼주시고 부상당한 검귀 카드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5코스트 파헤쳐진 악 카드는 신성한 폭발카드의 한장 대체카드입니다. 요즘 신성한 폭발로도 정리 못하는 필드가 많습니다. 파헤쳐진 악은 공 3까지 처리해주어 조금 더 좋은 모습을 보여줍니다. 상대와 같이 파헤쳐진 악을 주거니 받거니 할 수도 있구요. 신폭 대체카드로 한장 있으면 좋습니다. 당연히 모험모드 안여셨다면 신성한 폭발로 대체하셔도 되며, 취향차이입니다. 신성한 폭발만 두장 채용하셔도 큰 문제는 없습니다.

6코스트 생매장 카드는 상대의 좋은 하수인들을 내 덱에 심어넣는 특이한 제압기입니다. 거의 모든 하수인들을 매장시켜버릴 수 있으며

,,,

등등 요즘 많이 보이는 전설들 혹은 좋은 카드들을 매장해주시면 아~~~주 좋습니다.

덱 설명은 이걸로 끝내고 멀리건은 어떻게 잡느냐에 대한 설명을 해볼까 합니다.

되게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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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드들은 보이면 무조건 들고가주시구요

후공일 때 한정으로

,가 같이 잡힌다면 들고가 주시면 됩니다.

그럼 여기서 글을 마무리 하도록 하고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