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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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iest : Anduin Wrynn | |
덱 구성 | 13 17 0 0 |
직업 특화 | 83% (직업 25 / 중립 5)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3%) / 죽음의 메아리 (13%) / 발견 (3%) |
평균 비용 | 3.4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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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정규전에서 힐하기 바쁜 안두인(30)씨
그는 자신의 딸 실바나스(5) 를 지키기 위해 힘든 정규전 생활을 계속 이어간다..
그렇게 열심히 힐하던 어느날...
실바나스는 길을 걷던중 도적의 칼에 맞아 숨지게 된다..
몸을 숨기고 빠르게 도망치는 도적을 따라잡을수는 없었고,
그는 자신이 정규전에서 너무 약해서 죽은 것이라고 생각하며 스스로를 책망한다.
그를 안타깝게여긴 사제가 그를 위해 기도를 올렸고.
실바나스는 새 생명을 얻고 다시 살아가지만. 이미 붕괴된 육체는 실바나스 스스로가 겪기어려운 고통이었다..
결국 실바나스는 몸전체에서가 일어나 다시 숨지게된다....
희망의 끝에선 안두인.. 그는 실바나스를 살리기 위해서 누구 보다도 아버지가 될필요가 있었다..안두인:( 이건 내가 너무 나약하기 때문이야..신의 힘을 빌리자.. )
그는 타락자 느조스를 찾아가고 그에게 자신의 딸 실바나스를 되살려줄것을 요청한다.
느조스는 그러한 조건으로 스스로가 타락해질것을 요구하고 고민끝에 안두인은 승락한다.
타락을 조건으로 실바나스를 되살렸지만.. 도적에게 죽은 실바나스와 부패가 일어난 실바나스둘모두가 살아나 모습이 마치 좀비와 같았다.
아버지 안두인.. 그는 자신의 딸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그러나 죽은사람을 살린다는 일.. 그것은 생각보다 대가가 큰 일이었다..
이시간에도 우리들의 아버지는 우리들을 위해 일하고 계신다.
우리모두 지금 아버지께 사랑한다고 해보는 것은 어떨까?
-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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