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용템포를 변형한 으스스용템포
용이 늦게 잡히거나 상대가 먼저 필드를 깔게 되면
계속 명치를 치고 싶어도 잘 안되는 상황이 종종 발생
이를 방지하기 위해 잘 죽지 않는 떡도발을 깔아두고 역으로 내가 명치!
그냥 용템포인줄 알았으나 실은 좀비방패를 가진 용템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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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카드는
이 4카드의 연계입니다.
우선 용은 기존 용템포와 비슷하게 7장이 들어가기 때문에
초반에는 알렉스트라자의 용사로 명치를 때리고, 다음에 으스스한 석상을 깔아줍니다.
명치를 치고 싶다면 용사를 교환해서 필드를 클리어 한 뒤,
으스스한 석상으로 공격하거나,
올빼미로 침묵을 걸고 명치!
안전하게 가고 싶다면 아르거스나 불가사의를 활용합니다.
도발 때문에 어쩔줄 몰라하는 상대를 보면
6코에 비늘 덮인 악몽을 내줍니다.
제압기가 없다면 도발 앞에서 이 녀석이 크는 것을 보고만 있을 수 밖에 없죠.
(공격용은 아니고 사실상 어그로나 손에 용족을 위한 카드입니다.)
만약 힘들게 상대방이 제압기를 이용하여 도발을 다 뚫었다면
플랜B인 오닉시아를 갑니다.
기껏 도발 덩어리를 정리했더니 다시 필드가..
그래도 정리한다면..?
사장님 출근하시면 됩니다.
배후자는 상황에 따라서, 도발용으로 쓸지 아니면 상대방 하수인을 이용할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웬만하면 도발용으로 쓰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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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공격은 못하나 막강한 좀비
그녀석을 따라하지만 공격도 하는 좀비
힘이 점점 세지는 좀비
앞선 두녀석이 사라지면 부하들과 등장하는 좀비
눈치 보고 센녀석 따라하는 좀비
이녀석들을 뚫어야 한다..
뚫으면..?
사장님 등판.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