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만들어본덱인데요
초반에 이글거리는 도끼. 피에서 수액. 소용돌이. 격돌등으로 초반 필드 정리생각하시고
광란으로 중간중간에 상대방이예측하지 못한 공체합 또는 광기의 화염술사가 웬만한건 잘 정리해줍니다.
피가 부족한건 영웅능력과 방패막기로 드로우도 같이 보실수 있고
하늘빛 비룡, 고통의 수행사제등으로 드로우로 잘풀립니다.
5코에 손님나가면 바로 뒤지는 경우가 많구요.
6코나 7코에 까지가면 다들 크툰이나 다른걸 생각하다가 뭔가 싶어서 하고 궁금해하다
손님 + 광역기로 통수 털립니다.
손님에서 승부를 못보셧다면 라그나로스나 대도 라팜으로 승부를 거는게 포인트인데
라팜이 제가 써보닌까 좋을땐 좋고 밀릴때는 구리더군요....... 제가 잘못써서 그런거일수도 있고.
그롬마쉬도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분들 손님덱에는 블러드후프 용사도 나오고 코르크론도 나오던데 맨날 같은거 쓰닌까 지겹더군요..
용전사, 10랄, 퍄퍄 법사하다가 요상한덱 하닌까 통수 터는맛도 있고. 재미는 보장합니다.
광란 + 불쟁이로 예측하지못한
필드 정리를 한다는점에 변수를 둔점이 쫌 다르네요.
실바나스는 잘모르겠는데
라그는 꼭 들고있는게 좋네요.
대도 라팜은 그롬마쉬로 충분히 바꿔 쓸만 하다고 생각합니다만.
제가 그롬마쉬가 없는관계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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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판정도 돌려봣는데
ㅈ니ㅈ마는 크게 말리지 않는 이상 이기고
10랄도 어렵지 않았습니다.
다만
마법사의 불기둥.
어그로 10랄일떄 번폭이나 파정.
사제의 아키치마 등등 3딜을 넘어가는 광역기가 있을시
손님에게 광란을 먹여두면 좋겠지만 잘풀릴때의 이야기고
정말 하드카운터는 리노흑마가 광역기를 4장이나 들고와서 손님으로 재미를 볼 수가 없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