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적 : 발리라 생귀나르 | |
|---|---|
| Rogue : Valeera Sanguinar | |
| 덱 구성 | 16 14 0 0 |
| 직업 특화 | 76% (직업 23 / 중립 7) |
| 선호 옵션 | 죽음의 메아리 (20%) / 전투의 함성 (17%) / 연계 (10%) |
| 평균 비용 | 3.3 |
| 제작 가격 |
|
도적에게 새로운 희망을 주고 싶은 마음에 열심히 굴리고 있는 덱입니다.
어그로 메타에 도적의 명치는 이미 요단강을 건너간지 오래이며,
작은 희망의 숨소리 또는 하수인의 연계를 위한
를 과감히 빼버렸습니다.
대신
이 넘을 두 장 채용하여 초반에
또는 5코 이하의 하수인을
선택함으로써 씹랄, 위니, 냥꾼의 1234메타에 버팀목이 되고 있습니다.
손패에 4-6코 카드들이 있다면 과감히
입니다. 또는
입니다.
이넘은 도적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하수인이기 때문에 무조건 두 장 넣는건 달리
설명할 길이 없구요.
이 덱은 초반에 적절히 하수인들이 나가주면서 적 하수인을 잘라주며 6-7코에
을
이용하여 카드를 2-3장 정도만 드로우 해주시면 절대 손패가 마르지 않습니다.
다만, 초반에 동전, 마음가짐, 벤클, 주문이 잡히셨다면 과감히
을 8-8까지 키워
서 내보냅니다. 8-8로 집을 나간 벤클은 최소2턴까지 버티며 적의 명치를 무참히 밟아줍니다. 이넘이 8-8로
나가서 진적이 한 판도 없었습니다.
이 카드 역시 정말 좋은 역할을 해주고 있습니다. 특히 씹랄, 위니, 냥꾼 상대로
적의 저코 하수인들을 쓸어버리거나 드루가 약을 빨아서 위습과 야힘으로 필드를 깔았을 때, 이 카드로 정리한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한 장은 꼭 필요한 광역카드임은 분명합니다.
예전에 어떤 스트리머가 소고스를 과소평가 하면 안됩니다~!!라고 말한 기억이 떠올라 넣어봤습니다.
그 결과 씹랄의 둠해머, 늑조다이의 질풍, 사냥꾼의 야부 등을 충분히 카바하였습니다.
소고스를 넣어서 왠지 후반까지 가는 마음이 든든해졌으며, 굳이 힐카드가 필요 없겠다라는 생각도 하게
되었습니다. 동전을 통해 7코에 나간적도 있어서 도적의 명치를 보호하느데 정말 좋은 카드임은 분명합니다.
문제는 죽메 하수인들이 많기 때문에 느조스를 필드에 냈을 시 내 손패에 5장 이상의 카드를 유지하는 건
조심해야할 듯 합니다. 현재 채용된 죽메 카드들이 내 손패로 들어오기 때문에 잘못하다간 내 카드가 타버리는 상황
이 종종 생겨납니다. 또한 전사의 난투도 신경을 쓰셔야 합니다. 전사전일 경우 심연속으로에서 자리를 뽑아
두 장의 자릴을 통해 느조스를 다시 내 손패로 끌어오는 카드를 꼭 모셔와야 좋은 승률이 유지가 되더군요.
요그사론은 굳이 설명할 필요가 없는 카드죠. 이 덱은, 주문이 적지 않기 때문에 보통 요그가 발동하는 주문은
약 12장 이상입니다. 아시다시피 요그는 당연히 우리사론이 되어야하겠지요~~^^ 그렇지 않은 경우도 종종
있지만, 그래도 요그는 '우리편이야'라는 마음가짐을 최대한 증폭시키며 편안한 눈망울로 그의 주문을 지켜봅니다.
어느덧 승리가 눈앞에 펼쳐질 것입니다.
아직 많이 부족한 400승 갓 넘은 도적 유저입니다. 현재 이 덱으로 9급까지 밖에 못가봤지만, 큰 재미를 선사할 수
있는 도적덱이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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