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의 야생 핸파도적덱에서 2번정도 튜닝과정을 거쳤고 이덱으로는 1트만에 클리어했습니다.
운영법은 핸파도적이랑 비슷하고요 대신에 상대가 초반에 퍄퍄깔고 신비한 화살로 극딜넣는 경우가 많아 힐카드를 빠르게 찾아주시는게 중요합니다.
파멸의 예언자는 거울상 카운터치듯이 확정 필드클리어가 가능해서 사기적인 성능의 카드이므로 꼭 써줘야하고,
아눕아르 복병도 상대카드 혼절시킬수 있어 유용합니다.
초반에 기습, 행상인, 아눕아르복병으로 필드싸움하면서 버티고
중반 이후 시린빛으로 드로우하면서 힐카드 확보하여 체력회복, 소멸로 필드클리어 하는식으로 플레이하면 됩니다.
참고로 마법거울이 사용하는 하수인으로는
마나 지룡, 수습생, 불꽃고리 전사, 각종 코볼트, 미치광이 과학자, 로닌, 안토니다스 정도가 있습니다.
고코하수인은 안토니랑 로닌을 사용하는데, 핸파가 상당히 쉬워서 안토니나 로닌은 운좋으면 핸파로 터뜨릴수도 있고, 필드에 나왔다면 핸드 채운후 소멸이나 혼절로 잡아주셔야 합니다.
로닌의경우 죽이더라도 신비한화살 3장주는건 상당히 아프기때문에 웬만하면 상대 핸드를 다 채워서 신비한화살도 못얻게 해주세요
요약하자면
1. 파멸의 예언자 개사기
2. 퍄퍄+신비한화살 슈팅으로 명치가 아프므로 힐카드 확보 중요
3. 안토니와 로닌을 대비하고 있다가 깔끔하게 정리
정도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