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21 9 0 0 |
| 직업 특화 | 33% (직업 10 / 중립 20)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37%) / 죽음의 메아리 (7%) / 천상의 보호막 (3%) |
| 평균 비용 | 3.3 |
| 제작 가격 |
|
정규전 생기 전에 접었다가 돌아온 유저입니다.
원래는 법사를 주로 했는데 덱 메이킹 할 때는
약하다는 평 받는 직업을 해야 재미가 있어서
사제로 덱을 한 번 짜봤습니다.
물론 어느 정도 돌려본 뒤에 올린 덱입니다.
컨셉은 필드 싸움 하수인으로 대미지 일정량 준 후 크툰으로 마무리입니다.
다만 1턴부터 달리는 위니 흑마나 명치 냥꾼 같은 스타일이 아니라
이런 스타일의 카운터 형태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사제가 필드 싸움 안 되는 가장 큰 이유가 스탯 좋은 직업 하수인 카드가 없기 때문인데
크툰 쪽 카드들은 공용이면서 다들 다른 카드들에 밀리지 않을 정도로 스펙이 좋기 때문에
크툰 쪽 하수인을 가져다 쓰자! 기왕이면 크툰도 쓰자! 가 되었습니다.
기본적인 특징은 일단 1코가 마법 4장 밖에 없다!
고로 1턴은 그냥 맘 편히 넘어가시면 됩니다.
그 후 상대 상황 봐서
등으로 필드 제압을 할지 아니면 컨트롤 쪽으로 갈지 정해야 합니다.
컨트롤 사제 하신 분들이라면 익숙할
+
나
를 이용하면 됩니다.
간이용으로
도 단 한 장으로 비슷한 효과를 내는 게 가능합니다.
3코에
로 추가로 짤라먹는 플레이 등도 가능하기 때문에 필드 조절이 생각보다 어렵지는 않습니다.
상대가 일반적인 덱이라면 효율 좋은 크툰 하수인들과 사제 주문들로 4~5턴 쯤엔 필드 싸움이 가능해집니다.
다만 명치를 노리고 구성된
등을 만나면 정당하게 하기보다
이나
+
나
콤보를 노리고 가는 게 좋을 수 있습니다.
가 사용하기 상당히 편한 구성이기 때문에 어그로 상대로 무너지기는 힘든 조합입니다.
그래도 싸우기 힘들다면 도발이 적은 덱이니
를 한 장 빼고
도발 유닛을 추가해보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와 같이 활용하여 2장 이상 드로우를 노리도록 하면 패부족은 거의 없다고 보면 됩니다.
그래도
등이 핵심 카드이니 가급적이면 드로우를 많이 봐서 필요할 때 쓸 수 있도록
빨리 찾는 게 중요하겠습니다.
꼭 이렇게 하는 것보다 사제덱 쓰실 때
이 덱이 조금이라도 힌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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