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하스스톤은 흑마법사에게 버리기를 컨셉으로한덱을 만들라는 신호를 지속적으로 보냈습니다.
이정도라면 버리는 컨셉의 흑마법사도 쓸만할거같아 만들어보았습니다.
현제 말체자르의 임프가 추가되지 않았으므로
멀리건
가장 최우선으로 집어야 할 카드는
후공일땐 약 20%로 대부분의 멀리건에서 1코스트 하수인이 들어오니 말체자르의 임프는 잡고가셔도 되고 
와 함께 멀리건에서 잡혔다면 1턴에 내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하수인템포를 당겨와주는 하수인이기 때문입니다.
이상적인 상황을 가정해보면 후공에서 멀리건을
이렇게 가져갔다고 가정해봅시다.
버려지지 않게 해야할 카드
이 카드들은 현 위니흑마에서 기용되고 있는 카드들입니다.
위카드들을 넣지 않은 이유를 설명하자면 이 덱은 기존 위니흑마보다 한발짝 빠른 필드전개 버리는 카드들의 시너지라는 컨셉으로 짜여진 덱입니다. 따라서 이 카드들은 컨셉에 맞지 않는다 라고 말할수있습니다.
직업별 상성(8/12기준)
요즘 가장 핫한 용템포의 경우는 8:2정도로 불리합니다

등을 이용한 유리한 교환으로 쉽게 필드를 잡기 여렵고 용템포또한 명치를 까는속도가
아주빠른편이기에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상대탬포가 다소 말려서 멀리건에서
방밀전사의 경우는 정도로 그나마 용템포에비해 쉬운편이지만 어려운건 마찬가지입니다.
뭐 애초에 위니흑마도 전사전엔 약한 모습을 보이고 직업상성또한 밀리는 부분이니 어쩔수 없는 결과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도적은 일반적으로 주문도적과 느조스도적이 있는데 도적은 애초에 흑마법사의 하수인 템포를 따라가지못합니다.
8:2정도로 유리
약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사냥꾼도 한방은 있는데 8코스트에
만나본 적이 없습니다.
드루이드의경우는 7:3정도로 유리한 선에 있는데
위니흑마의 경우 여려하수인을 전개하는 특성을 가지고 있지만 하수인 개인의 능력치는 낮은편 입니다.
또한 템포도 분리수거 흑마에 비해 느리므로 필드에서 우선권을 가져갈 확률이 높습니다. 7:3정도로 유리
마법사의 경우 얼방법사와 템포법사가 일반적입니다.
상대가 마법사라면 영혼의 불꽃은 잡고가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6:4정도로 약간유리
또한 
으로 한번 킬을 피한후
사제의 경우 현제는 거의 멸종되었고 이번 모험모드 패치를 통해 완전히 끝장났습니다.
등급전에서 아직 만나본 경우가 없고 앞으로 만날일이 있을까 싶지만 상성은 3:7정도로 불리합니다.
요즘 어그로 템포덱이 판지고있는 매타에선 여러 하수인이 필드에 전개되는 경우가 상당히 많습니다.
대표적인예로 위니흑마 어그로스랄 요그드루이드등이 있죠 따라서 사제는 광역기를 상당히 많이 채용하는 편인데
빠르게 템포를 잡아 5턴안에 끝나는 상황이 나오지 않고 게임이 8턴을 넘어가게되면 힘들어질수 있습니다.
마치며
이덱은 기존 위니흑마보다 빠르고 스텟이 높은 하수인들을 전개하는 덱 입니다.
다만 핸드에서 버려지는 카드가 그리 좋지 않거나 버려졌을 때 시너지를 받는


가 핸드에 들어오지 않을경우 필드장악이 힘들어질 가능성이
있지만 핸드를 버려서 나가는 하수인들이 스텟이 평균 이상이기에 핸드를 버리는것을 너무 큰 리스크라 생각하지
말고 플레이하시는게 좋습니다.
이 두가지를 잘 기억하시면 등급전에서 좋은 결과를 기대하셔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