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용덱 이벤트라 덱을 특별히 ... 짜본건 아니고

예전부터 이렇게 써오던 덱인대

예능덱이라

용군주 데스윙 죽을때 뿅맛으로 하는 덱입니다.

노루크툰덱이랑 할만하고.

위니흑마,씹랄 손패잘잡히면 이기고

마법사,사제 힘들고요.

나머지 직업상대로

그냥저냥 승률50~40%정도 되네요.

간단한 소개하자면

1. 멀리건

파멸,종말이,평등,신성화

4가지중 2가지는 들고 가주시면 되고요

안나오면 상대방 손패도 구리길 기도하는 수밖에...

2. 기본적인 운영.

보통 영능이랑 내손에 그 코스트에 맞는 카드가있으면 평등,신성화,화염술사 빼곤 그냥 툭툭 던져서 1턴이라도 버티면서 가야하고요.

상대방 필드에 하수인 1마리라도 있으면 종말이를 사용해주시고요.

보통 코스트 2~4코 사이에 종말이가 사용되고요

어쩔댄 황혼의 수호자 내고 종말이 내서 필드를 지우는데 힘써주셔야해요.

적 하수인이 4~5마리 정도면 평등+ 화염술사 or 신성화 쓰시는데

가능하면 신성화 남겨두시는게 좋아요.

신성화는 그냥 단독으로 사용도 가능하니까요.

체력은 7만 빠지면 칼같이 투스카르 내셔서 체력회복 해주셔야되요

나중에 낼려하면 덱이 워낙무거워서 투스카르 낼 타이밍이없어요.

또 알렉스트라자는 나중에 내서 본인체력회복용 or 상대체력 깍기로 쓰셔야하고요

또한 신의격노는 어지간한 상황에선 데미지5이상들어가는대 종종2~4들어가기에

체력별로 없는 상대한태 치는게 좋고요 필드도 먹었고 드로우볼때 상대명치에 넣어도 좋아요.(어차피 예능덱인데...)

마법사,주술사 같은경우 변이,사슬이 있으니

용족의 군주 부터 내지말고 다른 용들부터 툭툭던져주세요.

진짜 그냥 승률도 그저그런데

단지 데스윙 죽을때 용소환되는 뿅맛으로 하는 덱이니깐

욕하진 말아주시고요.

그냥 어쩌다 한번쯤 해보실분들은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