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서버에서 없는 카드 있는 카드 골라서 짜본 성기사 덱으로 5급을 달성하였습니다.
인벤 메인에 있는 Strifecro의 느조스 기사덱을 본따
1. 힐을 하고
2. 상대의 커다란 하수인을 제거하는 콤보
겸손 or 알도르 - 코도
진은검 - 울다만
3. 상대의 필드를 정리해줄 평등-신성화 or 광기-평등 콤보
등등등을 채용하였습니다.
패가 잘 풀리면 지금 랭크를 점령한 드루이드를 상대로 가지고 놀 수 있습니다.
쓰랄도 하나하나 맞춰 잡으면 버티고 뒤집을 수 있습니다.
파멸의 예언자가 잡히면 초반에 템포를 상대에게 너무 내주지 않게 던져주고
진은검으로 상대의 하수인을 잘라줍니다.
울다만의 수호자와 알도르, 날뛰는 코도로 상대의 하수인을 제압하고
제압기가 좀 빠졌다고 생각하는 상대가 필드를 전개하면
평등과 연계 되는 광기의 화염술사 or 신성화로 정리해줍니다.
여기서 치유로봇으로 상대의 묵직한 하수인과 1:2 교환하면 베스트.
(치유로봇을 내고 다음턴에 알도르로 상대 하수인의 공격력을 낮춰 손쉽게 정리)
실바나스는 상대의 플레이를 꼬아주고
흑기사는 도발이 여섯개 정도 들어가는 드루이드를 저격합니다.
드루이드는 큰 걸 하나하나 던지는데 자꾸 기사에게 잘리고 패는 말라가고 답이 없습니다.
마지막 발악으로 크툰을 내도 필드 위의 하수인들이 딜을 분산시켜줘 킬각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크툰 혹은 라그나로스만을 기다리며 아끼던 나이사로 처리하고 자기 플레이를 하면 노루는 항복합니다.
역으로 기사의 패가 조금씩 말라가고 게임이 질질 끌려 뒤집힐 것 같으면
티리온이 남겨주는 무기 + 하나 남은 진은검으로
상대의 명치를 가격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