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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전설 인증부터....

이 덱을 만들게 된 계기가 원래 제가 컨트롤류의 덱을 좋아해서 큰그림 그려가면서 플레이하는걸 즐겼는데

등급전에 씹랄 용템포 토큰노루 위니흑마 이 런 덱들한테 버티면서도 결국엔 이길수 있는 덱이 있을까

이런 저런 고민 끝에 만들게 되었습니다.

8/4일날에 5급찍고 여러차례 수정끝에 결국 16일 전설을 입성하게 되었습니다.

댓글에 제 덱 쓰고는 5급까지 갔다고 고맙다고 하신분들도 있고 그랬는데 드디어 최종판으로 만들어 졌습니다.

제 닉은 철없던 어린 시절에 만든거니 제발 아무이유없는 비추는 하지 말아주세요.

1) 공통 멀리건?

간혹 상대가 사제 or 성기사 그리고 후공일때는  잡히면 들고가는 편입니다.

2) 크툰 각과 느조스 각에 대하여 ?

크툰 같은 경우 파멸의 사절이 있기 때문에 필드 정리기 or 제압기 빼는 용도에도 그냥 던져 버리는 식으로 플레이를 합니다. 왜냐하면 크툰이 죽게 된다 하여도 ,

 이 두카드가 있기 때문에 별 부담없이 사용합니다

물론 느조스 같은 경우 이덱에서 살릴수 있는 하수인은  가 있게 되는데 ,

나는 느조스가 있으니 무조건 실바나스 케른 죽어야지 느조스를 쓸꺼야

이런 생각을 가지시면 절때로 아니됩니다.

씹랄 같은 경우 중간 중간에 타우렌을 던져주고 느조스를 내버린다면 이미 , 제압기와 주문을 사용한 씹랄은

도저히 뚫을수 없어서 그대로 나가버리는 판이 정말 많습니다.

많은 죽메하수인들을 넣고 돌려봣지만 저는 사실 케른 실바나스 덕에 이겼다 하는 게임보다 이 친구 덕에 이겼다고 생각한 적이 많습니다.

고대신이 들어오기전 , 스타시커 클래식 방밀에서는

이친구들이 방밀이 힘을 내기 까지 전 명치를 지켜 주었지만 , 지금 메타에서는  타우렌 저친구들이

누더기와 죽군의 역할을 해줍니다.

인벤 카드 평에는 쓰레기라 적혀있지만 , 저는 감염된 타우렌을 굉장히 중용합니다. 제발 2장 넣어주세요

3) 현메타 1티어 덱들의 대처법 ( 계속 추가중 )

스트리머들이 전사 카드가 사기 카드는 아니다. 하지만 수많은 카드 연계 때문에 사기라고 불린다.

라고 할만큼 전사는 카드와 카드끼리의 연계가 중요합니다.

vs 토큰 노루

1~3급 구간에 10판을하면 5판이 토큰 노루고 용템포가 2판 퍄퍄가 1판 냥꾼이 1판 씹랄 1판 이정도 비율입니다

그만큼 토큰노루가 많이 매칭되는데 저는 정말 토큰 노루와의 매칭이 가장 쉬웠습니다.

토큰 노루같은 경우 후턴일때 동전과 정자 연계로

 이 두녀석으로 사기를 치는데요.

이경우는 격돌or크툰의사도와 연계하여 도끼로 찍어줄 생각을 항상 해두시고 , 팬더와 격돌을 아껴주셔야합니다.

또한 ,

이런 녀석들로 필드를 깔아주기 때문에 토큰 노루와 매칭 됬을떄는

 이 콤보를 사용하지 않고 손에 들고 있습니다

 토큰에 야힘이라도 발라진다면 로 한번 쓰까주는데

난투x2 구울x2 만으로도 방밀은 토큰 노루를 무력하게 만들어 줄수 있습니다.

토큰 노루 특성상 주문 연계후에 패가 말라버리게되는데 그때부터 하수인들을 필드에 채워

명치를 두들겨 주시면 됩니다.

vs 용템포

용템포같은 경우 돌진달린 하수인들로 초반부터 명치를 후들겨 깐뒤에 용기병 분쇄자 라그나로스 그롬 데스윙으로 이어지는 누적딜로 게임을 끝내버리기 일상인데요

전사 미러전은 정말 큰 그림을 그릴 줄 아셔야합니다.

용템포와 매칭이되면 제 피통은 10이하인데 방어력이 20정도 되어 도저히 잡을수 없는 상태로 만들어버려

패가 소진된 상대를 찍어누르는 형식의 게임을 목표로 플레이 하셔야하는데요.

이렇게 말로만 하면 잘 이해 하실수 없을 겁니다.

용템포와 매칭 되셨을때는 , 공격적인 마인드보다는 너도 나도 필드에 하수인을 쌓지 못하게 할꺼야

라는 마인드로 해주셔야합니다.  다만 용기병 분쇄자가 9/9 스탯으로 되는 날에는 마격이나 방밀을 한장 더 써 버리기 때문에 전사에 대해 이해도가 낮으신 분들은 게임이 힘들어 질수도 있을 겁니다

보통 방밀은 , 공격한 뒤에 영능을 눌러줘야 하지만 , 용템포와 싸울때만큼은 영능을 누른 후에 하수인을 처리해야합니다.

용템포의 특성상 , 템포플레이를 하지 못하게 방해를 하다보면 고코스트 플레이 하게 되는 타임때

오목해진 여러분의 명치가 브란사기로 20이 늘어 나게 되고

상대는 손이 정말 꼬이게 됩니다.

그리고 요즘 용템포들이 마지막 피니쉬를

  데스윙을 노리는데

저같은 경우 상대가 패 한장만 들고 내지 않고 제 손패에

잡혀 있다면 크툰을 그냥 던져버리고 데스윙이 나오게 한담에 쌍둥이를 까는 플레이를 자주 하였습니다.

이게 정말 안전합니다. 쌍둥이 뒤에 숨어서 실바나스를 내는 순간 그냥 게임은 그대로 터져버리는 겁니다.

4) 로테이션 카드 , 대표적인 궁금증

인벤에 올린 덱 레시피는 순전히 기본 베이스뿐이고 저도 항상 저렇게 돌리지는 않습니다.

다만 덱 견본은 기본베이스가 저렇다라는 것뿐 ,

대체 카드 , 제 같은 경우 9-10급에 있을때 씹랄과 용템포들이 너무 많아 , 수정을하고 돌리기도 하고,

2~1급 구간에서는 같은상대를 3번연속 만나는 괴랄한 경우도 자주 일어나기 때문에

존스가 없으시다면 . 갓 스ㅡ웩 괴물을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불리한 매치업이라고 한다면 , 5코에 둠빠따를 바로 차는 씹랄이기에 ,

무기 파괴 하수인을 한장 넣고 가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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