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추가된 모험모드 한여름밤의 카라잔에서 상당히 주목받고있는 카드가 있는데요고대신 패치 초반에 잠시 연구를 하다가 지금은 거의 쓰이지않는 덱이 됬습니다.
현재 미드냥이 2티어에 계속 남아있듯이 미드냥보다 템포도 느린 느조스냥꾼은 그리 빛을 보지 못하고 묻혀버렸습니다.
이덱의 하수인들의 목록은

이렇게 10가지 종류의 하수인들이 들어있습니다그중에서 반즈가 복사했을때 고효율을 보이지 못하는 하수인은
특정 카드에 맞추어 특화된 덱치고 평균마나 3.8로 준수한편이라 손패 말림도 그리 크지 않습니다.
또한 기본적으로 미드냥에서 변형되어 나온 덱이기에 사냥꾼에 숙련된 유저라면 멀리건도 그리 어렵지않게 적응하실수 있으실겁니다.
카드 체용의 이유와 대체카드
이 카드의 경우 사냥꾼의 약점인 덱압축 덱순환에 도움을 주는 카드입니다. 2장을 버린다는 점 때문에 고대신 패치 이전엔 잘 채용되지 않았으나 요즘 미드냥의 경우 한장정도는 채용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덱에선 2장을 넣어서 덱순환 능력을 좀더 높혔는데요 2장을 채용하여 카드 4장을 버리긴 부담된다 생각하시는 분들은 1장만 채용하셔도 좋습니다.
이 덱에서는 미드냥의 필수 카드중 하나인 엘레크를 채용하지 않았는데요 이건 반즈에 더 특화된 덱을 만들고자 하는 이덱의 컨셉상 그리 어울리지 않는 하수인이라 배제했습니다. 엘레크를 채용하길 원하시는 분은
케른의 경우 느조스덱처럼 죽메에 특화된 덱에 자주 채용되는 모습을 보이는데 이 카드가 없다면 굳이 만들기보단
을 한장 더 채용하여
이 덱에서는 사냥개조련사를 사용하지 않는데 이미 야수를 다수 채용하는 기존 미드냥의 경우에도 필드를 초반에 가져가지 못했다면 그냥 4코스트 4/3하수인으로 나가는경우도 자주있고 반즈에서 나왔을때 그리 좋은 효율을 가져가지 못해 채용하지 않았습니다. 이카드를 채용하고 싶으신 분은
라그나로스의 경우 다소 무거운감이 있지만 반즈를 즉발 랜덤 8데미지 하수인으로 만들수 있는 카드입니다.(물론 상대턴엔 100%제거당합니다) 또한 무거운만큼 뒷심만큼은 재대로 담당해 주는 하수인입니다. 반즈 특화덱인만큼 이 덱엔 왠만하시면 채용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죽음의 메아리들을 다시 소환한다는 상당히 강력한 능력을 가진 하수인입니다.
하지만 현재 매타에선 그리 높이 평가받진 못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보통 6~8턴안에 끝나는 템포댁과 어그로덱이 많이 보여 느조스의 힘을 쓰기 전에 게임이 끝나는 경우가 많다는 이유로 저평가 되고 있습니다만 하수인 자체의 성능은 상당히 뛰어나다는 점에 높은 평가를 하여 채용하였습니다. 이카드의 경우는 나갈수 있을때 내면된다라는 생각으로 사용하시면되는게 애초에 이덱은

같은 뒷심이 강한 카드가 굉장히 많고초중반에 나오는 죽메하수인이 강한편이므로 죽메하수인이 두세장만 죽었더라도 그냥내셔도 좋은 상황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덱상성
결국 하수인템포를 앞서서 필드를 가져야 한다는것인데 그마저도 마나를 대출받아 템포를 당기는 씹랄을 앞서긴 힘듭니다. 따라서 상대편이 핸드가 말려서 중반을 넘어가서
강력한 하수인들을 바탕으로 싸우는 전술 이외에는 큰 효과를 보기 힘들다 라고 말할수 있겠습니다. 8:2정도로 불리
언제부터인가 등급전에선 아예 나오지않는 지경이 되버린 비운의 성기사입니다.
추후 업데이트 예정
치는 플레이를 주축으로 하여 여러 하수인을 소환하는 컨셉의 덱으로 광역기가 약한 사냥꾼의 경우 위니형태의 덱에 약할수밖에 없습니다. 요그드루와의 상성 8:2정도로 불리
간신히 먹고사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