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덱은 현재도 연구 진행형중인 덱입니다]
여태까지 씹랄을 제외한 모든 덱들이 4티어에 머무르는 패배감을 느낀 스랄.
하지만 이제는 완벽하게 변신했다, 신규 확장팩에서 핵심 카드들을 살펴보자.
기존에는 과부하를 해제하는 카드는
밖에 없었고, 클수리, 컨트롤술사등이 이용하기가 되게 애매한 카드였는데, 이번에 추가된 이 카드로 인해 2코스트 3/2 바닐라스탯 하수인 전개와
과부화 마나수정 해제라는 엄청난 두마리의 토끼를 다 잡아낼 수 있었다.
이 카드를 응용한 콤보는 밑에서 알아보도록 하자.
이 것으로 인하여 필드 장악력이 더욱 튼튼해지고, 원래부터 광역기가 많던 주술사이기에
이제는 더이상 필드싸움에서 밀리는 일이 드물게 될거라 생각한다.
중반부분에서 필드를 잡을때 쓰던 카드들은 주로 야수정령, 토템골렘같은 것들이였는데.
이제는 이 카드가 나옴으로써 그 걱정이 다 사라졌다.
4코스트에 화염투사를 내면 상대는 필드의 압박감이 심해진다, 후공 3코스트에 동전을 쓰면 더더욱.
5코스트에는 약간 약한 플레이를 하고, 6코스트에 바로 불정과 이어 템포를 잡을수 있는 것이다.
모든 주술사들은 이 카드를 두 장 꽉꽉 채워서 넣고 다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아까 말했던
의 이점을 가진 4코스트 4/5 하수인인데. 이 것을 이용한 콤보를 생각해본다면, 위니흑마로 예를 들겠다.
상대 위니 흑마법사는 필드에 5~7마리의 하수인을 전개했고, 내 명치의 피는 얼마 남지 않은 상태.
전형적인 서렌판이지만 할라질이 손에 있다면 다른 변수가 생길 수 있다, 이렇게.
원래대로라면 이 후턴에 과부하로 땡기는게 많은 콤보들이다, 그런데 여기서
빠르게 잘라내야 할 하수인이 있는 직업이라면 제압기, 필드싸움에 힘을 주려면 광역기나 하수인.
그 이후 중반 운영법은 약간 너프 전 미드드루이드와 비슷한 방식이다.
-------------------------4/27 이후 추가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