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6 14 0 0 |
| 직업 특화 | 73% (직업 22 / 중립 8)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0%) / 죽음의 메아리 (3%) |
| 평균 비용 | 3.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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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느조스 + 반즈 + 비숍 + 부활 넣고 돌리시는데, 돌리시면서 느끼셨을 겁니다.
힐, 도발 없는 사제는 씹랄 냥군에게 필드먹어봤자 명치만 터져 죽는다는 것을요.
그리고 반즈같은 경우엔 죽메하수인으로 꽉꽉 채우지 않으면 별로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만찬의 사제는 스텟은 준수하나 생각보다 힐을 할 경우가 많이 나오지 않고, 한 장 싸움으로 넘어갈때
오히려 명치만 치는 상대를 감당하지 못하고 지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투스카르 행상인이 훨씬 더 좋습니다.
그래서 저는 기존 클래식사제에 부활에 방해가 되는 2코 화염술사를 빼버리고 고통 2장을 넣어 초반을 버티고
비숍이 어떤 것을 부활시키든 모두 이득이 될 수 있는 방향으로 덱을 세팅하였습니다.
또한 만찬의사제보다 확정 힐이 가능한 투스카르를 채용하였습니다.
그리고 다들 연금술사를 빼는 추세시던데, 연금술사도 되게 좋은 하수인입니다. 특히
비숍이 아키나이를 살릴 경우 계속해서 필드압박을 줄 수가 있고 명치보호에도 탁월합니다.
써보시면 아시겟지만 연금술사 2장 투스카르 행상인2장 순간치유2장 트루하트를 포함해서 힐 카드가
대량 포진해있기 때문에, 비숍을 통해 필드를 장악당한 상대가 명치만을 노릴때 계속해서 우위를 점할 수가
있습니다.
사제에 대한 기본 이해도가 많으신분이라면 충분히 좋은 승률 뽑아내실 수 있으실 겁니다.
전설찍고 자세한 운영법 다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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