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SC-Nightmare 테일입니다.

 이제 4번째 덱인가..? 그렇네요.

 이번에 들고온건 이번 카라잔 패치로 인해 전에 올렸던 미드덫냥을 메인으로 살짝 변형을 한 덱입니다.

 승률은 제 방송에선 11승 1패로 2-1에서 전설 찍었습니다. 그 이후엔 안 굴렸지만, 승률은 어느정도 보장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이 카드를 넣었는데 역시나 걱정했던데로

좋은 상황과 거지같은 상황이 2가지로 나뉩니다. 좋을 떈 좋지만 안 좋을땐 안 좋다는 소립니다. 그러나

반즈를 투입했으므로 무조건 채용하게 되었습니다. 충분히 괜찮은 카드 4/3 으로 봐도 되는 스펙에

죽음의 메아리는 전사에게 굉장히 까다롭다는 점에서, 괜찮다고 봅니다. 두꺼비랑은 조금 다른 느낌의

양날의 검입니다. 잡을 수 있는걸 못 잡게 됬을 때의 아쉬움도 있지만 상대에게 2장의 카드를 소모하게끔 하는

경우의 카드이기도 합니다 

 반즈 새로 투입되었는데 역시나 다를까 죽메를 쓰는덱에 아주 유용합니다.

 도적에서의 그림자 밟기, 침묵 등 여러가지로 사용될거로 예상됩니다.

 이 친구의 이 덱에서의 역할은 야수값을 들고와 조련사를 이용하던가, 죽음의 메아리로 인한

 이득을 쟁취하는 카드겸 3/4 1/1 즉 최소 4/5 역할을 하는 카드입니다.

 망토두른 여사냥꾼이 복사되면 비밀을 깔면 되고, 죽음의 메아리면 죽음의 메아리대로 야수면

 야수값을 이용하는 카드인 살상, 조련사   이 덱안에서의 정말 완벽한 꽝은 조련사 2 뿐입니다.

 직업간의 상성은 전에 올린 미드냥 강의와 일치하니 따로 적지 않겠습니다.

 상성까지 상세하게 궁금하신분들은 예전글에서 봐주세요~

 드루상대할땐 치명적인사격 들고가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모르시는 분이 좀 있는거 같아서..

 덫은 본인의 취향대로 임의대로 바꾸셔도 됩니다. 저는 위니흑마를 거의만나지못해서..

 폭을 쓰지 않았습니다.

 굴리는 방법은 정말 극히 평범한 냥꾼과 동일하기 때문에 초보자들도 쉽게 할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사냥꾼이란 직업의 공통점인  코스트 활용을 잘하셔야 합니다. 다음턴에 이 코스트로 이렇게 해야지

 라는걸 턴 종료 전에 한번 생각하시게 되면은, 금방 쉽게 익히실 겁니다.

 (다만 일정 경지에 오른 분들과는 플레이가 갈리는 경우도, 그리고 특정상황에서의 이득을 쟁취하려는

 결과론 적인 차이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사냥꾼은 코스트 플레이를 잘못했는데도

 티가 안나는 경우가 종종 있는 직업이라, 코스트플레이와 다음 드로우에 뭐가 나왔을 때 어떻게 할 수 있으니까

 갖고 있고 영능을 쓰자! 라든가 이런걸 주의해주세요!

 만약에 플레이 영상을 보고 싶으시다면은, 제 아프리카 방송국 다시보기에서

 어제자 영상인

[생]ESC-Nightmare 테일 카라잔 2주차 모험 열기를

2시간7분부터 3시간 20분까지가 플레이영상입니다. 중간 친선전을 제외한

2-1부터 전설까지 걸린 시간 1시간 5분 정도입니다.

유튜브로 올려드리고 싶었는데 영상이 너무 길어서.. 주륵..

질문이 있으시면 대답해드리니 답글 달아주시면 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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