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스 초기부터 한 사제덕후긴 한데 인벤은 이제 시작한 뉴비입니다
사제덱이 하나 괜찮게 커스텀 된거 같아서 올려봅니다.
2주차 열리면서 비숍이랑 반즈가 추가되었는데요
원래 부활덱을 돌리던중에 아예 얘네들도 넣어서 코스트 이득을 극대화하는 방향으로 덱을 짜보게 되었습니다.
꽤나 승률이 잘 나오네요
덱 컨셉은 부활을 통한 코스트 이득의 극대화입니다.
초반의 목표는 거의 검귀나 4코 이상 하수인들만 죽인뒤 부활을 노린다 입니다.
덱 구성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부활카드는 거의 무조건 코스트 이득을 보게 됩니다.
제가 용어를 정확히 이해하고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템포덱과 유사하다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매 순간 코스트 이상으로 효율좋은 카드를 통해 이득을 보는 방식입니다.
부활에서 이득을 최대한 잘 보고자 북녘골도 빼버렸고요
대신 전리품과 변화무쌍이를 꽉꽉 써서 핸드에 허덕이는 일까지는 별로 없습니다.
부활 이득을 최대한 보고자 죽메 하수인들을 많이 넣었고
자연스럽게 뒷심은 느조스로 잡았습니다. 생매장도 두장 있다보니 후반도 괜찮습니다.
반즈는.. 그냥 좋은 하수인같아서 넣었습니다 ㅎㅎ
사실 말이 이렇지 초반에 검귀 부활 안잡히면 노답이라고 생각될만하고, 저도 그리 생각했었는데
그렇지 못하더라도 5코 비숍타이밍까지 가도 그때부터 이득을 잘봐서 메워지더라고요.
아키치마로 쓸고 버티는 것도 있고요
이번달 등급전을 오늘 시작해서 지금 11급이긴 한데 거의 연승으로 올라왔습니다.
지금 좀 애매하다고 생각되는게 만찬사제인데 주문이 많지 않다보니 얘네는 많이 힐해주진 못하네요.
다만 코스트 대비 스탯이 좋고 간간히 3힐도 작진 않아 그대로 쓰고 있는데
다른 의견 있으시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광기도 비슷하긴한데 예전부터 위니덱들 상대로 열심히 써먹고 있던거라 관성적으로 쓰고는 있는데
좋은 의견 많이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