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제 : 안두인 린
Priest : Anduin Wrynn
덱 구성 16 14 0 0
직업 특화 80% (직업 24 / 중립 6)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13%) / 죽음의 메아리 (7%) / 격려 (3%)
평균 비용 3.2
제작 가격 9720
[야생] 정규전 사제의 답은 부활 반즈덱에 있다 작성자 : 성륜씨 | 작성/갱신일 : 08-20 | 조회수 : 953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사제 (15)
0 금단의 창조술 x1
0 치유의 마법진 x2
1 북녘골 성직자 x1
1 순간 치유 x2
1 신의 권능: 보호막 x2
2 부활 x2
2 어둠의 권능: 고통 x2
2 어둠의 권능: 죽음 x1
3 신성한 폭발 x1
4 만찬의 사제 x2
4 변화무쌍한 망령 x2
4 아키나이 영혼사제 x2
4 칠흑색 비숍 x2
6 생매장 x1
7 고해사제 페일트레스 x1
중립 (5)
3 부상당한 검귀 x2
5 반즈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9 이세라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10.0% (3장)
  • 116.7% (5장)
  • 216.7% (5장)
  • 310.0% (3장)
  • 426.7% (8장)
  • 53.3% (1장)
  • 66.7% (2장)
  • 7+10.0% (3장)
덱 구성
  • 하수인53.3% (16장)
  • 주문46.7% (14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이전 '암흑사제의 답은 크툰덱에 있다'를 올려 인증글을 받은 사제 유저입니다.

고대신 등장 즈음에 하스스톤을 시작해 하루에 5~6판 하는 라이트 유저였는데

워낙 워낙 사제가 형편없는 약골인지라

오기로 600판, 700판 해가며 만든 덱이었지만

어떻게 그 이상 개선할 방법을 찾지 못해 한동안 하스스톤을 접었답니다.

다시는 하스스톤을 하지 않겠다 마음먹을 정도로요.

하지만 유쾌한 카라잔 홍보영상에 홀랑 넘어가(...) 어쩌다보니 다시 시작하게 됐습니다. ㅎㅎ

아무튼 이전 카드로는 도저히 답이 없습니다.

그래서 새 카드를 가지고 조금씩 덱을 교체해가며 돌려봤는데요,

놀라울 정도로 사제의 치명적인 단점들이 많이 개선됐습니다.

그 최적화된 결과가 우선 이겁니다.


1. 반즈와 부활의 효율을 높일 것.





이 녀석들이 존재하는데 키카드 몇개에 의존하는 것은 예능덱일 뿐이고, 플렌 B로



언듯보면 컨트롤덱 상대로 후반 뒷심 카드가 부족해 보이지만


주문이기 때문에 반즈의 꽝 확률을 낮춰주면서 만찬의 사제와의 연계도 가능하고
(필드에 만찬의 사제가 깔려있다면 3힐은 덤입니다)

후반의 강한 하수인을 보충해줍니다.

8코스트 금단의 창조술의 위엄은 


최소한 스텟 손해가 없습니다.

이 덱 구성의 핵심은 반즈가 가져올 수 있는 꽝은 오로지 비숍 2장이라는 점입니다.



2. 광역 연계기에 의존하지 않아도 초중반을 버틸 수 있을 것.

언듯 보면 컨트롤덱으로 보이지만 이 덱은 템포식으로 굴러갑니다.

코스트에 맞춰서 딱딱 던져주고







칼같이 끊기면 [부활]로 4/7짜리 검귀를 불러내서 계속 교환을 유도해줍니다.

만찬의 사제는

없이도 초중반 사제가

필드를 비비고 명치를 보호할 수 있게 만듭니다.

일단 4코스트에 체력이 6이나 되기때문에 잘 죽지도 않을뿐더러

도발이 없어도 어그로 1순위입니다.

얘를 남기게 되면




이 카드 한장으로 사제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필드 유지와 명치보호를 한번에 해결했습니다.

아군 하수인을 필드에 계속 남기기 위해 [파헤쳐진 악] 대신 [신성한 폭발]을 씁니다.



참고로 보통 죽메덱을 쓰게 되면 [북녘골 성직자]를 빼고

이 두 카드를 이용해서 패보충을 하곤 하는데요,

반즈 부활덱은 어설픈 카드가 있으면 효율이 급격히 떨어집니다.

이 두 하수인은 많으면 많을수록 패널티라는 얘기입니다.

그렇기에 초중반 패 수급은









마나가 된다고 툭툭 던지는게 아니라 필살의 심정으로 후반에 던져 연계하는 용도로 사용해야 합니다.

전략이 어느정도 성공한다면 힐 카드 한 장 없이도 사제의 명치를 보호하는게 가능했습니다.



3. 후반에 무섭도록 강력할 것


반즈가 게임을 터뜨리는 이런 특A급 하수인을 대려오지 못했자면?


이 녀석들이 [부활]과 [부활맨]으로 초중반을 비비며 상대 저격기를 절반 이상 빼놨다는 얘깁니다.


로 토큰 낳아서 뭉개면 됩니다.



보통 이기는 구성이

1. 초중반 검귀 이득으로 상대 명치를 빵꾸내거나

2. 반즈가 사기를 치거나

3. 후반부 저격기 빠진 상대를 페일트리스, 이세라, 금단의 창조술로 뭉개거나

하는 구도로 갑니다.


지는 구성은

1. 부활시켜야 할 키카드가 [변이][사술]당하거나

2. 필드에서 하수인들이 부실한 상태인데 [아키나이][치유의 마법진][신성한 폭발]이 손에 들어오지 않거나

3. 페일트리스가 

를 불렀을때...

입니다.


마나커브가 굉장히 고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수준의 컨트롤덱보다 손패가 꼬일일은 없습니다.

평균 비용도 3.4 수준의 굉장히 밸런스 잡힌 구성입니다.

조금 더 손보면 알겠지만

반즈를 활용한 부활덱은 충분히 2티어 수준의 힘을 갖고 있어 보입니다.

느조스를 활용해볼 수도 있는데, 느조스를 사용한 부활 반즈덱은

반즈 성공률이나 이득보는 부활에 있어

일반적으로 토큰을 남기거나 즉발 스킬이 있는















추가수정

금단의 창조술 1개, 신성한 폭발 1개, 죽음 1개를 빼고

아키나이 사제 1개, 순치 2개 추가하는 방향이

깜짝 즉발딜을 노릴 수 있고 어그로덱 상대로 좀더 안정적인 것 같습니다.



일단 확실한 건

1. 1~2코스트 하수인은 부활덱에 별 쓸모가 없다. (예를들어 크발디르 같은...)

2. 순치 2장과 만찬의 사제 2장 정도면 씹랄 상대로도 도발 없이 할만 하다.
덱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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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임새 있는 구성이네요, 강추!
그리 좋은 구성이 아니네요. 비추!
인벤 여러분이 평가한 이 덱의 성능은?
추천 : 10 / 비추천 : 3
연구해볼만한 덱입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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