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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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17 11 2 0 |
| 직업 특화 | 86% (직업 26 / 중립 4) |
| 선호 옵션 | 과부하 (23%) / 전투의 함성 (20%) / 도발 (10%) |
| 평균 비용 | 3.0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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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번에 만든 덱은 지축을 울리는 정령을 활용한 전함진화술사입니다. 요즘 식당거미랑 비전장인을 이용한 진화덱이 자주 보이는데 진화덱은 능력을 바로 쓸수 없는 죽메보다는 능력을 쓸수 있는 전함하수인 중심으로 구성이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여기에 지축을 울리는 정령을 써서 2뎀씩 넣으면 어떨까? 해서 이 덱이 만들어지게 되었습니다
멀리건은 필드를 잡아야 하기 때문에 하수인 위주로 가져가셔야 합니다.
카드를 하나하나씩 설명해드리겠습니다.
이 카드를 왜 넣었냐면 토템 코스트는 1입니다. 진화를 쓰실때 핀리도 없어서 토템을 진화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2코스트 하수인중에는 그 분이 있습니다. (고)벌목기에서 때가 되면 항상 나와 우리에게 깊은 빡침을 주었던 그분,
얘가 나오면 있는 하수인 다 날라가버리고 필드 뺏겨서 결국 질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지충격으로 꼭 해결해주시거나 노오력을 해 이카드를 피하시면 됩니다.
이 카드를 채용한 이유는 앞에서 설명했듯이 진화덱의 대부분 하수인이 전투의함성 능력을 가졌다는 점에서 이 카드를 넣게 되었습니다. 왠만한 광역기에도 살아남을수 있는 체력이 있어 전함 하수인과 연계 없이 내도 상관없습니다.
일단 2뎀을 주는능력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먼저 사술과 양변을 맞으면 진화한 하수인에서 더 좋은 하수인이 나왔을 때 정리를 못한다는 점에서 유리하고 염구도 마창가지입니다.(사실 상대가 보고 그냥 무시할거 같음)
그냥 진화시켜도 5코에 이 하수인보다는 스탯이 좋은 하수인이 나오겠죠? 결론은 이 카드를 생으로 내고 다음턴에 능력으로 이득을 보고 계속 살아남아서 진화로 바꿔버리는게 최선의 플레이인거 같습니다.
전투의 함성이라는 능력으로 지축을울리는 정령과 연계를 할수도 있고 사실상 진화의 핵심입니다,
식당거미는 3코스트 1/3의 거미를 소환하고 비전장인은 2코스트 0/5 도발 하수인을 소환합니다.
전함으로 소환하는 하수인 코스트가 높기 때문에 이 하수인들을 내고 바로 진화를 쓰면 최고의 효율을 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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