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모바일로 작성한 글이기에 양해 부탁드립니다.
저는 항상 5급까지만 찍고 라이트하게 노는 흔한 유저입니다.(아만보..)
이번달은 제 개인적인 예상보다 빨리 5급을 달성해 버려서 (17급부터 자작용템으로 5급갔습니다. 양심안부질문은 안받습니다..)
이참에 전설 가보자고 열심히 했습니다.
그러나 5급~4급에서 번번히 막혀있던중, 어제 모험모드 열리고 기존 냥꾼덱에 반즈랑 할머니를 넣어봤는데요.
생각보다 너무너무 쎄고 잘 굴러갑니다.
어제 5급0별에서 오늘 저녁 드디어 염원하던 첫 전설을 찍게되어 너무 기쁘네요...
제가 여러분께 조언드릴 수준은 사실 안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몇가지 말씀드리자면
첫째로 멀리건이 너무나도 중요합니다.
먼저 선공일때는 박쥐, 엘레크, 할머니, 야벗을
후공일때는 유동적으로 장궁이나 속사를 챙겨가셔도 좋습니다.
그리고 최대한 템포플레이를 펼쳐 주시면서
하수인을 살리는 위주의 플레이를 하시면 게임은 어느새 냥꾼쪽으로 기울것입니다..
흔한 아만보인 제가 전설갈정도로 이번주 냥꾼은 1티어입니다.
그만큼 미러전이 자주 나오는데요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 미러전에서 후공 뜨면 정말 힘듭니다..
먼저 명치 맞기 시작하다가 약속의 8턴되면 (그전에 끝나실수도 있지만)
답이 안나오더라고요..
더 공략적인 부분을 쓰고싶은데 모바일이라 그런지 표현이 잘 힘드네요..
혹시라도 질문이 있으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제가 아는 한에서 최대한 성심껏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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