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즈로 나와서 죽고 비숍으로 살아난 말리고스와 손에서 낸 말리고스 + 정분 + 성격 으로 잡는모습
입하스 같다고 생각하시겠지만 저런상황이 종종 발생합니다....ㄷㄷ
예전부터 정분사제를 돌릴때마다 벨렌이나 말리고스 둘다 넣기가 까다롭고, 넣어도 내는 타이밍이 너무 늦는다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었는데.... 이게 왠걸 반즈가 이걸 자연스럽게 해결해 줬습니다.

덱에 있는 카드를 필드로 끄집어 낸다는 능력때문에 이번 덱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무 카드나 1/1로 나와도 밥값을 할 뿐더러, 덱에 묻혀있는 고코스트 카드를 필드에
올려놓을 수 있게되면서 특정 키카드에 목숨을 거는 덱을 돌릴 수 있게 되는거죠.

가 튀어나오면 손에 있는 스펠들을 줄여놓을 수 있어서 좋고.


그 턴에 킬각을 보거나, 혹은 죽여놓고 부활각을 볼 수 있습니다.

는

을 이용해서 초중반 필드싸움을 하거나,
명치용으로 킵하는 판단을 잘 하셔야됩니다.

주문이 15개가 있기 때문에 최후의 최후에는 해주실거라 믿고 달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