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마법사 : 굴단
Warlock : Gul'dan
덱 구성 22 7 0 0 1
직업 특화 33% (직업 10 / 중립 20)
선호 옵션 전투의 함성 (50%) / 도발 (10%) / 죽음의 메아리 (7%)
평균 비용 4.3
제작 가격 14140
[야생] [설명 有] 현 메타에 잘 맞는 클래식 리노 흑마 공략 작성자 : Sexibombe | 작성/갱신일 : 08-23 | 조회수 : 1945
카드 리스트카운팅 툴
흑마법사 (10)
1 필멸의 고리 x1
2 어둠의 행상인 x1
3 악마의 격노 x1
3 어둠의 화살 x1
3 임프 두목 x1
3 지옥의 불길 x1
4 암흑불길 x1
4 영혼 착취 x1
8 군주 자락서스 x1
8 뒤틀린 황천 x1
중립 (20)
2 산성 늪수액괴물 x1
2 정신 나간 폭격수 x1
2 파멸의 예언자 x1
3 대지 고리회 선견자 x1
3 브란 브론즈비어드 x1
3 크툰의 사도 x1
4 나 이런 사냥꾼이야 x1
4 센진 방패대가 x1
4 아르거스의 수호자 x1
4 주문파괴자 x1
4 투스카르 행상인 x1
4 황혼의 비룡 x1
5 누더기골렘 x1
5 반즈 x1
5 얼굴 없는 배후자 x1
5 제왕 타우릿산 x1
6 리노 잭슨 x1
6 실바나스 윈드러너 x1
8 불의 군주 라그나로스 x1
12 산악 거인 x1
덱 분석
비용 분포 (마나 커브)
  • 0
  • 13.3% (1장)
  • 213.3% (4장)
  • 323.3% (7장)
  • 426.7% (8장)
  • 513.3% (4장)
  • 66.7% (2장)
  • 7+13.3% (4장)
덱 구성
  • 하수인73.3% (22장)
  • 주문23.3% (7장)
  • 무기
  • 장소
추가 설명
안녕하세요. 간간히 돌겜 즐겨하는 대학원생입니다.

 매일매일 눈팅만 하다가 인벤에 글까지 써보게 되네요.
우선 리노흑마는 3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1. 리압배 리노흑마


2. 크툰 리노흑마




 나머지 리노흑마의 운영은 제가 잘 몰라서 넘어가겠습니다.
크툰 리노흑마는 페가소스님의 공략이 있더라고요.

http://hs.inven.co.kr/dataninfo/deck/new/view.php?idx=17281

1. 클래식 리노흑마란??

 클래식 리노흑마는 컨트롤 덱이며, 초중반을 하수인들과 주문을 이용해서 버텨서 리노 잭슨과 후반 하수인(자락서스, 라그나로스 등등)들을 찾아 후반을 도모하는 덱입니다. 그만큼 덱에 대한 이해도도 높아야 하고, 무엇이 최선인가를 경험을 통해서가 아니면 알 수가 없는 덱입니다.

2. 카드들에 대한 상세 설명

 설명이 필요한 카드들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이외의 것은 댓글로 질문하시면 상세히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2-1) 흑마법사 직업 카드

 

 흑마법사 직업 카드는 설명할 게 광역기가 4개라는 것 말고는 없네요. 최대한 필드클리어를 하면서 리노와 자락서스를 찾아야 하는 리노흑마의 특성상, 광역기를 전부 사용한다는 게 특징입니다.



 리노흑마의 메인 자락서스입니다. 자락서스는 리노흑마의 후반 뒷심을 보장하는 카드입니다. 그만큼 제일 조심해서 사용해야 할 카드이기에 자락서스 사용에 대한 팁은 뒤에서 따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2-2) 공용 하수인 카드



 초반에 적의 템포를 끊는데 쓰는 카드들입니다. 그럼 뭐다? (= 공용 멀리건)




 중반을 버티게 해주는 카드들입니다. 초반에 찾으면 든든한 카드들입니다.

 

 내면 무조건 이득을 보는 카드들입니다. 제압기를 빼던지, 연계를 통해서 더 큰 이득을 보던지 둘 중 하나이므로 잘 생각해서 내도록 합시다.

 

 후반에 리노흑마에게 뒷심을 책임지는 카드들입니다. 라그나로스와 자락서스의 사용은 뒤에서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저격기가 어둠의 화살과 영혼 착취밖에 없는 흑마에게 저격기는 중요합니다. 늪수액괴물은 특히 도끼, 피울, 진은검, 장궁 등을 끊을 수 있어 무기직업이라면 멀리건으로 들고가는 카드들 중 하나입니다. 주문파괴자는 최대한 제가 핸드에서 아끼려고 노력하는 카드인데요, 상대편 직업에서 무엇이 나올지 생각하면서 낼지 아낄지 생각해 봅시다. 또한 나이사는 왜 넣게 되었냐 하면 제가 해보니깐 고코 하수인들에 대한 제압기가 영혼 착취하고 황천밖에 없는 흑마에게 제압기가 한개 더 필요하다 생각하여 넣게 된 카드입니다. 잡히면 버리되, 이거도 최대한 빨리 찾아야 안심이 되는 카드들 중 하나입니다.


 1티어 : 실바나스, 타우릿산, 라그나로스
 2티어 : 브란, 임프 두목, 그 외 도발 하수인들
 3티어 : 1/1 하수인들
 상황에 따른 카드 : 누더기골렘, 파멸의 예언자

 뽑는거도 실력이라면 실력입니다. 꼭 타우릿산 뽑으세요.

3. 직업별 멀리건 및 상성.
 


참고로 8월 14일까지 통계입니다.


3-1) 전사 (용템포, 크툰, 방밀 등등)

 제일 많이 보이는 직업입니다. 5 ~ 전설 구간의 반 조금 안되게 전부 전사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우선 전사를 만났을 때는 무조건 용템포라고 반은 생각하고 멀리건을 잡아야 합니다.



 저는 이런 류의 카드를 찾으려고 노력합니다. 늪수액괴물의 경우 3/2 도끼를 자르면서 템포를 꺾는 역할을 하구요, 종말이는 하수인이 1기~ 2기정도 나와있을 때 필드클리어를 하거나, 상대의 제압기를 한 개 뺀다는 마음으로 던지시면 됩니다. 어둠의 화살은 광전사, 비룡 등을 주로 끊는데 쓰입니다. 또한 임프 두목은 초반 3공 하수인들과 3/2 도끼를 이용해 정리하기 어려운데 이도 마찬가지로 초반에 제압기를 한개 빼거나, 아니면 상대의 필드클리어를 요구하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사용합니다.

 용템포에서 주의할 점은 첨엔 한두대 맞고 시작하는 거 안아픈데 계속 맞다보면 걷잡을 수가 없어요. 중간에 손해보더라도 꼭 하수인들 잘라주세요.

 그 외에 요즘 유행하는 늑조디아, 비조디아 덱은 위에 나왔던 템포나 방밀에 비해서 흑마와 극상성입니다. 상대가 이런 카드들을 쓴다 하면 의심해 주세요.

 




 


 






 리노, 종말이, 지불이 잡히면 제일 베스트고요, 상대편 사술 개수 카운트하시고 컨수리는 초반에 필드전개를 그닥 많이 하지 않기 때문에 위협이 되지 않습니다. 계속 뽑아서 상대의 제압기 소모만 유도하시면 되구요, 컨수리의 경우 자락서스가 나온 시점부터 이길 수가 없습니다. 주의할 점은 컨수리는 광역기 4개 씁니다. 전부 카운트해 주시면 됩니다. 어그로 앂랄은 지불 들고가면 상대 템포가 한템포 끊기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또한 4코스트 7/7 맨에 대비해서 나이사 잡고가지 않느냐 하고 질문들 하는데, 언제 나올지도 모르는 것을 위해서 제압기를 손에 들고가는 것은 엄청난 패널티입니다. 주의하세요. 미드레인지 쓰랄은 반반입니다. 저는 최대한 제압기를 뺀 후에 상대편이 제거하지 않으면 안되는 하수인들 (타우릿산, 브란) 등을 이용하여 초중반에 이득을 보며, 황천을 최대한 빨리 찾으려고 노력하는 편입니다.





 잡고가야 합니다.

 상성은 위니흑마 (4.5:5.5 반반) 리노흑마 (5:5 반반) 입니다.

3-4) 사냥꾼

 공용 멀리건은 최대한 초반 하수인들을 잘라낼 수 있는 용도로 사용하시고, 자기 피관리와 명치보호를 잘 해야 이길 수 있는 매치업입니다.

 




 이런걸로 자꾸 사기치는데요, 사냥꾼은 마땅한 드로우 수단이 없기 때문에 자기 패를 털어내면서까지 초반에 달린다면 초반에만 버티시면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상성은 미드냥 (3:7 불리) 요그냥 (4.5:5.5 반불리) 입니다.

3-5) 드루이드

 서렌 치세요. 머리쓰면서 한판 10분 돌리다가 지느니 차라리 깔끔하게 별하나 주고 저같으면 다음게임 합니다. 그래도 이기고 싶으시다면 저는 멀리건 못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저는 전부 서렌을 쳤거든요. 공용 멀리건을 잡아 가시고 판드랄과 여교사의 피를 4라도 깎을 수 있는 어둠의 화살 정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상성은 토큰드루 (10:0 항복), 야수드루 (10:0 항복), 크툰드루 (5:5 반반) 입니다.

3-6) 마법사

 얘도 마찬가지입니다. 얼방이다 하면 바로 서렌치시고, 템포다 하면 초반 하수인들을 성공적으로 잘라냈다 하면 그때부터 상성이 5:5 인겁니다. 초반에



 이거 세장 찾아야 하구요, 악마의 격노는



 이런거 자를때 쓰시고 화살은



 자를때 쓰셔야 합니다. 초반에 지룡이 너무 컸다?? 그대로 항복 누르시면 됩니다.

 상성은 얼방 (8:2 불리), 퍄퍄 (7:3 불리) 입니다.

4. 자락서스의 사용법.

 리노흑마의 꽃, 자락서스입니다.

 저같은 경우에는 타우릿산 등을 던져서 코스트를 1 줄여 영능과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하는 편입니다. 또한 자락서스를 쓰기 전에 아르거스나 그 여타 도발카드들을 필드에 깔아두던지, 모아두는 편이기도 합니다. 자락서스는 상대의 필드가 거의 비어 있거나 나의 도발벽이 두꺼우며, 상대가 다음 턴에 나를 제압할 수 없다는 것이 확실하며, 만약 본체가 타격을 입더라도 본체에 힐이 가능한 수단들




 상대가 OTK (One Turn Kill)라고 의심되거나, 상대가 주문을 모아두고 있다 라고 생각되면 그도 자락서스를 사용하지 못함으로 다른 카드들을 먼저 던져서 상대의 제압기를 빼거나, 도발벽을 더 두껍게 하는 방법을 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5. 대체해서 쓸 수 있는 카드들.

 



 얼굴 없는 불가사의는 다른 분들 공략에서 많이 쓰시길래 저도 넣어 봤는데요, 자락 돌덩이나 라그를 복사해서 쓰는게 사용법인데 그렇게 많이 각이 안나옵니다. 심지어 어그로덱 상대로는 손에서 노는 카드들 중 하나였구요, 그리고 어그로 덱이 많다 싶으면 정신 지배 기술자나 코도, 안개도깨비 등 자신의 입맛에 맞는 걸로 바꿔주시면 됩니다.

 매번 5급 주차해놓고 전설은 욕심내지도 않는지라 미드냥으로 전설 딱 한번 찍어봤습니다. 하지만 요즘 전사가 반인 이 메타에서 딱 전사만을 잡을 생각으로 쓰는 덱이 이 덱입니다. 자랑할 것도 없고 인증할 것도 없지만, 리노흑마에 대해서 저도 알아보려고 글들을 살펴 보면 직업별 상성이나 멀리건 등에 대해 설명해 놓은 글들이 없어 제가 직접 쓰게 된 글인데요, 다들 보고 자신의 입맛에 맞는 리노덱을 많이 썼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저는 미드냥 할꺼거든요.)

 아 그리고 추가로 요즘 부활사제가 활개를 치던데 어떤 직업이든 부활사제가 나오면 변이 카드를 하나씩 다 잡고 갑시다. 마법사는 변이, 주술사는 사술, 리노흑마는 어쩔 수 없이 오버스파크 들고가시면 뒤에 나오는 부활들 다 꼬이게 됩니다. 모두들 전설 찍기를 바라면서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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