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술사 : 스랄 | |
|---|---|
| Shaman : Thrall | |
| 덱 구성 | 15 15 0 0 |
| 직업 특화 | 70% (직업 21 / 중립 9) |
| 선호 옵션 | 과부하 (17%) / 전투의 함성 (17%) / 도발 (17%) |
| 평균 비용 | 4.4 |
| 제작 가격 |
|
방밀전사, 사제, 힐기사 등 변태같은 덱을 좋아하는 유저입니다.
이번 달에는 할라질의 뽕맛에 취해서 주술사만으로 5급까지 찍은 덱 올립니다.
전체적으로 위니덱에는 할만하고 미드레인지덱이나 극후반을 바라보는 덱을 상대로는 힘듭니다.
저코스트 하수인이 없다고 무방한 이 덱에 초반을 여유롭게 넘어가게 해 주는 꿀같은 카드입니다.
과부하가 많이 걸리는 할라질술사의 특성상 뺄 수 없는 카드입니다. 베스트는
과 연계하는 것이지만 경우에 따라서는 과부하가 걸리지 않더라도 용충을 던져서 하수인을 끊어줘야 할 때도 있습니다.(냥꾼전 등 템포가 빠른 덱을 상대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번에 새로나온 주문이라 채용해 봤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꾸준히 사용중입니다.
위니덱을 상대로 효율이 매우 좋고
과 연계성도 좋습니다.
그리고
은 1장으로 대부분의 필드가 정리되지만
은 체력이 1씩 애매하게 남는겨우가 많아서 5턴에 ![]()
으로 필드를 정리하면서 1코스트 하수인을 필드에 남겨두는 경우가 종종 나옵니다.
그리고 종종 1코스트 하수인이 1턴을 버티는데 큰 역할을 해줍니다. (ex.
)
술사에게 주어진 강력한 제압기!
요즘은 덱구성을 보고 꼭 써야되는 경우가 있어서 판단을 잘 해야됩니다.
등 상대 덱 구성을 잘 생각해서 쓸 곳을 미리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원래
가 들어가야 될 자리입니다. 할라질 술사에게
는 초반을 버티게 해주고 나중에
과 연계로 먼저 필드를 깔게 해주는 좋은 카드입니다만 제 플레이 스타일에 맞게 튜닝한 부분입니다.
최근에 랭을 돌리면서
를 이용한 원턴킬 콤보덱이 많이 보여서
을 채용했고 2장을 쓰기에는 과부하 부담이 커서 한자리를
와 연계도 되는
를 씁니다.
이 덱에 2장뿐인 확정 드로우 카드입니다.
등을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평균코스트가 높은 덱 특성상
을 이용해 3코스트를 줄여놓는 것이 좋다고 판단하여 사용중입니다.
이 덱을 있게 해주는 핵심카드들 입니다. 게임을 하면서 이 카드들이 나오느냐 아니냐에 따라 희비가 엇갈립니다.
은 가볍게 던져준다는 느낌은 너무 큰그림을 그리지말고 쓰시는게 맘편하시지만
는 신중히 잘 사용하셔야 합니다. 특히
을 사용 할 수 있다면 죽지 않을때까지 맞으면서 상대가 필드에 하수인을 최대한 많이 깔게하고 (또는 손패를 사용하게 만들고) 한방에 역전 시키는게 중요합니다.
덱 구성을 보면 저코는 전부 주문이고 무거운 카드는 전부 하수인 입니다. 즉
= 14힐 이라는 뜻이고 초반에 맞을 수 밖에 없는 할라질에게 꿀같은 카드입니다.
게임 중반을 이끌어 주는 카드들입니다.
이 나가면서 왠만한 저코 하수인이나 체력이 떨어져 있는 고코 하수인을 끊어 줄 수 있습니다.
는 초반에 열심히 토템을 소환할 수 밖에 없는 덱 특성상 중반타이밍에 낮은 코스트로 명치를 보호하면서 +@의 액션을 취할 수 있게 해줍니다.
전사, 냥꾼 들이 많이 보여서 사용 중입니다. 확정드로우가 2장 뿐이어서
보다는
가 좋다고 생각합니다.
덱을 굴려보면 손패가 마르는 일보다는 코스트가 부족해서 답답할 때가 많습니다. 또한 자체도발 능력이 있어서 명치 보호도 됩니다.
덱의 중후반을 책임지는 카드들 입니다.옛날 방밀처럼 초반을 버틴후 큰 하수인 하나씩 툭툭 던져준다는 느낌으로 하시면 됩니다.
부족한 드로우를 보충하고
와의 시너지를 보기위해 사용합니다. 또한 주문공격력이 붙어 있기 때분에
등과 연계가 좋습니다. (경험상
와 연계는 잘 안하게 됩니다.)
과 마찬가지로
와의 연계도 되고
(최소 10힐 확정)콤보도 가능합니다.
다만 플레이하면서 "이세라 때문에 캐리했다!" 라고 느낀적이 별로 없는 것 같아서 다른 카드 사용도 고려해볼만 합니다.
를 안쓰는 할라질덱은 5턴부터 시작이라고 보는게 맘편합니다. (후공의 경우 4턴)
+
or
콤보를 가져가는 것도 한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마찬가지로
도 2턴 3턴 영능 후 4턴에 나갈 수 있기 때문에 나쁘지 않은 선택입니다.
은 상대가 위니덱임이 확실하다면 가져가지만 긴가민가하다면 다른 카드를 찾습니다.
은 4턴 이전에 피가 10 밑으로 떨어지는 경우가 잘 없고 낮은 코스트 때 사용할 경우 필드 우선권이 넘어가버리기 때문에 첫 손패로 가져가지 않습니다.
1. 템포 전사(클래식, 용 둘다) 상대로는 반반 또는 그 보다 좋은 승률을 보입니다. 초반에 나오는
만 잘 처리한다면 그렇게 어렵지 않습니다. 플레이해보면
이 킬각보다는 필드정리를 위해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경우가 대다수 이지만 항상 체력관리에 주의합시다.
2. 방밀 상대로는 운영싸움이 크지만 대체로 전사가 유리한 편입니다. 전사처럼
를 기용하는 것도 아니고
이후의
처럼 체력을 늘릴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탈진전까지 가서 지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초반부터 필드를 강력하게 구성하고 토템 + 무시하기 힘든 하수인 2기 정도에 첫 난투를 빼고 최대한 드로우를 안해야 합니다. 하지만
로 입는 손해를 최소하 하기위해
를 사용해야 하므로 최소2장 드로우는 봐야 되는데 드로우차가 4장이 났었음에도 체력 10차이로 지는 경우가 나오는 걸 보면 중반에 어느정도 딜을 넣어놔야만 합니다.
3. 씹랄은 상대의 손패가 엄청 잘 풀렸거나 내 손패가 너무 안 풀렸을 경우를 제외하고 유리한 편입니다.
으로 초반을 버티고
로
만 잘 끊어준다면 승기를 거의 잡았다고 보시면 됩니다.
4. 잘 안보이지만
를 사용하는 토템술사는 반반 싸움입니다. 상대가
로 얼마나 이득을 보는가에 승패가 갈립니다.
을 잘 사용합시다.
5.
이나
를 쓰는 할라질 술사를 상대로는 상성이 뒤집니다. 이 덱은 어그로를 상대하기위해 조건부 카드를 최대한 뺐는데 이로 인해
로 보는 이득이 제한적입니다. 반면에 위의 두 카드를 사용하는 덱은
이 몇마리나 살아날지 예측 불가능이고 대부분 탈진전에서 하수인싸움에서 뒤집니다.
6. 포기하시는게 편합니다. 승률은 30%~40%정도에 머뭅니다. 도적의
때문에 높은 코스트를 사용하는 덱 특성상 코스트 손해를 너무 많이보고 필드 우위를 가져 올 수 없어서 결국 딜콤보 한방에 지게 됩니다.
유일하게 이기는 루트는 상대가 다음턴 킬각을 보기위해 미리 딜 카드를 사용했을 때
로 힐을하면서 필드도 함께 가져왔을 때 뿐입니다.
상대가 핸파도적이라면 "항복"이라는 좋은 방법이 있습니다.
7. 카라잔 나오기 이전의 미드레인지 야수 냥꾼을 상대로는 6턴에 칼같이 나오는
를
로 제압한다는 가정하에 반반정도입니다. 8턴 9턴에 연달아 나오는
은 아무리 힐카드가 많아도 버티기 힘듭니다.
8. 최근의
를 이용한 죽매 냥꾼이나
을 이용한 덫냥, 그리고 요그냥꾼을 상대로 상성은 높은 편입니다. 이러한 덱들은 위의 야냥에 비해 템포가 조금 느리고 하수인들이
과
으로 정리되는 체력을 가져서 손패가 심하게 꼬이지 않는 이상 이길 수 있습니다.
9. 드루이드는 상대가 얼마나 사기를 잘 치느냐 싸움입니다. 다만 최근드루이드는 토큰, 요그, 크툰 할것 없이
을 사용하므로 반드시
을 아껴야 합니다.(그래서 드루이드 상대로는 반드시 첫 멀리건에
을 가져갑니다.) 또는
으로 한번에 잡아줘야 됩니다. 드루이드가
로 2장 이상 사용했다면 졌다고 생각해도 무방합니다.
10. 위니 흑마는 어렵지 않습니다. 위니흑마는 필드의 우선권을 이용해서 하수인으로 딜을 넣는 메커니즘인데 할라질 술사는 많은 광역기로 사전에 예방 가능하고 후반까지 끌고 가는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상대의
콤보는 주의해합니.다
11. 리노흑마 상대로는 느조스 나가 기전에
을 미리 빼야되고
변신 타이밍을 최대한 늦춰야 됩니다. 이 2가지 조건을 충족하면 이길 수 있습니다.
12. 간혹가다 얼방법이 있긴하지만 대부분 요그퍄퍄법사입니다. 요즘은
를 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을
에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상대가
로 초반에 이득보는것만 막으면 거의 이겼다고 보시면 됩니다. 10턴까지 체력압박이 크지않다면
이 나오더라도 그때쯤이면 제압카드와 힐카드가 손에 있기때문에 크게 문제되지 않습니.다
13. 얼방법은... 사제가 얼방법 상대하는 것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ㅜㅜ
14. 요즘 사제는 99% 부활 사제입니다. 초반에 상대가 과감히
를 던진다면 반드시
을 걸어줍니다. 부활사제는 첫부활에서 어떤 하수인이 살아나느냐가 게임의 승패를 좌우합니다. 부활했을 때 부담이 되는 하수인은 최대한
로 제압을 해줘야 합니다. 사제가 어떤카드를
하느냐가 승패에 크게 영향을미칩니다.
같은 하수인이 매장되지않도록 상대에게
을 잘 유도해야됩니다.
15. 천보 위니 기사는
과
만 잘 끊어주면 쉽게 이길 수 있습니다. 승률은 거의 80%쯤 됩니다.
16. 힐기사 상대로는 반드시 을
에 사용해야됩니다.
에
을 사용하면 분명 후회하게 됩니다. 힐기사는 이 덱에비해 드로우가 분명히 많기 때문에
만 잘 제압한다면 탈진전에서 우위를 점합니다. 하지만
에 사술을 넣지 못하면 게임을 졌다고 보시면 됩니다.
상성은 힐기사가 까다로운 카드가 많아서 좀더 우위에 있습니.다
17. 요즘 간간히 보이는 무가옳기사는
이 없어진 관계로 체력이만풀피라면 원턴킬은 잘 안납니다. 필드싸움만 열심히 하면서 체력관리를 하거나 무가옳을 쓸 타이밍이면 아끼고 있던
등을 하나씩 던져줍니다.
글이 생각보다 길어졌네요. 이 덱은 전사 냥꾼이 랭크에 많이 보여서 +
이 제 플레이스타일에 안맞아서 튜닝한 덱입니다. 랭크 생태계가 바뀐다면 다르게 튜닝을해야되겠지요.
덱 구성에서 바꿀만한 카드는 낮은 코스트에서
를 적당한 하수인 또는
같은 주문카드가 있겠고, 높은 코스트에서는
을 다른 드로우 수단이나 하수인으로(주문연계를 위해서
도 괜찮아 보입니다.)
를 후반지향형 하수인으로 튜닝이 가능해 보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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