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제 : 안두인 린 | |
|---|---|
| Priest : Anduin Wrynn | |
| 덱 구성 | 15 15 0 0 |
| 직업 특화 | 80% (직업 24 / 중립 6) |
| 선호 옵션 | 전투의 함성 (27%) / 죽음의 메아리 (3%) / 격려 (3%) |
| 평균 비용 | 3.3 |
| 제작 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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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단의 창조술
- 사실 사제덱하면 빠지지 않고 북녘골 성직자를 넣는 편인데 이제는 별로 넣을 필요가 없는 듯 합니다. 무엇보다 부활의 효율을 끌어올리기 위해선 북녘골 성직자를 아무래도 빼는 편이 낫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뭘 넣을까 고민하다가 금단의 창조술을 넣었는데, 취향껏 빼고 다른 카드를 쓰셔도 됩니다. 성스러운 일격도 좋고, 광역 주문카드(신폭이나 파헤쳐진악 같은)를 하나 더 넣으셔도 됩니다. 확실한 중반부 필드싸움을 위해 케른 블러드후프를 넣는거도 좋겠죠.
어둠을 받아들여라
- 이건 취향입니다. 빛폭이 없어진 입장에서 사제 광역 스킬들은 종류가 많지만 효율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아키+치마는 분명 좋지만 아키나이가 잡히면 치마가 없고, 치마가 없으면 아키나이가 없는 경우가 태반이죠. 이 카드는 아키나이 효과를 어느정도 대체 해 줍니다. 그래봐야 치마가 안잡히면 말짱 헛거 되지만 그래도 쪼금 확률을 높여주는 카드지여.
반즈
- 오늘의 운빨을 시험 해 봅시다. 4코에 바로 깡으로 나가도 3/4라는 나쁘지 않은 공체합을 가지고 있어서 걍 빈필드에 내도 밥값은 합니다. 만약 실바나스나 페일트리스, 라그나로스 같은거 나오면 개꿀
엘리스 스타시커
- 예전부터 사제의 가장 고질적인 문제 중 하나가 뒷심이 부족하다는 겁니다. 엘리스는 후반지향형 덱에선 좋은 시너지를 발휘합니다. 어차피 버티고 버텨야하는 사제 입장에서 엘리스는 좋은 선택지 중 하나라고 생각되네요.
신성한 폭발
- 어차피 사제 광역은 신폭 or 파헤쳐진 악(아키치마 배고) 뿐입니다. 둘 중에 취향대로 넣으시면 됩니다. 광역기 두장 넣고 싶으면 바로 밑에 어둠골 연금술사 빼고 한장 더 넣든가, 신폭과 파헤쳐진 악을 한장씩 넣어주시면 됩니다.
칠흑색 비숍
- 제발 검귀가 살아나길 기대하며.
심판관 트루하트
- 역시나 취향입니다. 후반부 싸움을 바라본다면 트루하트가 좋고, 중반부에 좀 더 힘을 실어주고 싶다면 얘를 빼고 케른 블러드후프를 넣어주세요.
고해사제 페일트리스
- 이건 완전 취향입니다. 사실은 비추천합니다. 극한의 운빨을 시험해 보고 싶으시면 넣어주세요. 내가 너무너무 유리한 필드상황이라면 정말정말 하드하게 캐리 해 줍니다. 엇비슷한 필드나 밀리는 필드라면 100% 밥값 못합니다. 가끔 티리온같은거 뽑아주면 밀리던것도 역전 가능하긴 한데... 이거 믿느니 차라리 라그나로스 넣으세요. 혹은 케른 블러드후프도 좋은 선택입니다.
많은 지적과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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